개별 스틱형이기 때문에 외출시 또는 응급시에도 신속하고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맥시부펜은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상비약이 될 정도로 빠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라며 “기존 맥시부펜시럽은 가정 상비용으로, 이번 발매된 맥시부키즈시럽은 외출 또는 응급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4세 미만 어린이에게도 안전성을 확보한 전용 해열제 ‘맥시부펜시럽’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맥시부펜시럽은 열을 낮추는 성분인 이부프로펜(Ibuprofen) 가운데 실제 약효를 나타내는 성분만을 따로 추출해 개발한 덱시부프로펜(Dexibuprofen) 성분 해열시럽제이다. 즉, 효과가 있는 성분만 응축해 개발한 제품인 만큼 적은 양으로도 빠르게 열을 내릴 수...
독점했던 시부트라민 성분의 비만치료제 시장에 염 변경 개량신약인 슬러머로 도전장을 던지기도 했다. 이를 통해 출시 6개월만에 134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밖에도 유소아해열진통제 ‘맥시부펜시럽’, 혈전치료제 ‘피도글’, 역류성식도염치료제 ‘에소메졸’, 고지혈증치료제 ‘심바스트CR’ 등을 내놓으며 개량신약의 최강자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맥시부펜은 어린이용 ‘맥시부펜 시럽’과 성인용 ‘맥시부펜ER’(30정/300정 포장) 등 두 종류로 출시된 일반의약품이다.
맥시부펜ER은 약효가 복용 20분만에 빠르게 나타나면서도 그 효과가 12시간까지 지속된다.
특히 해열·진통·소염 효과를 나타내는 ‘이부프로펜’의 약효발현 성분만을 따로 떼내 개발됐기 때문에 복용량이 절반으로 줄었으며 간독성...
회사 관계자는 “최근 1년 사이에 발매된 대형 신제품들 중 2분기에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주요 품목들인 토바스트(37억), 에소메졸(22억), 오잘탄(18억), 맥시부펜시럽(28억), 가딕스(52억)들이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슬리머와 피도글 완제품의 호주 및 유럽지역 수출도 예정된 만큼 지속적인 매출확대와 이익구조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여기에 유소아해열진통제 ‘맥시부펜시럽’, 혈전치료제 ‘피도글, 역류성식도염치료제 ’에소메졸‘, 고지혈증치료제 ’심바스트 CR‘ 등의 성과를 잇따라 내놓으며 국내제약기업의 활로가 개량신약분야에 있음을 입증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6월1일 고혈압치료 복합 개량신약인 '아모잘탄정' 출시를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밖에 유소아해열진통제 ‘맥시부펜시럽’, 혈전치료제 ‘피도글’, 역류성식도염치료제 ‘에소메졸’, 고지혈증치료제 ‘심바스트CR’ 등의 성과를 잇따라 내놓으며 토종기업들의 활로가 개량신약 분야에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
◆개량신약 연구 통해 얻은 기술 노하우, 신약개발로
개량신약 연구를 통해 쌓은 기술력은 2000년부터 본격화된 신약...
이 밖에 항혈전 개량신약 ‘피도글’도 유럽 6개국 허가신청을 완료했고, 유소아해열진통제 ‘맥시부펜시럽’, 혈전치료제 ‘피도글’, 역류성식도염치료제 ‘에소메졸’, 고지혈증치료제 ‘심바스트CR’ 등 성과를 잇따라 내놓으며 토종기업들의 활로가 개량신약 분야에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
◆돈 되는 개량기술, 신약기술로 이어진다
한미약품의...
그는 "2분기 이익 감소에 대한 재료가 주가에 이미 반영됐으며 슬리머(비만치료제), 가딕스(유착방지제), 맥시부펜시럽(해열시럽제) 등 작년에 출시된 제품들의 매출 급증과 대형 슈퍼제네릭인 토바스트(고지혈증치료제), 피도글(항혈전제) 에소메졸(항궤양제) 등 다수의 대형 제네릭 출시로 3분기 이후 실적 전망이 밝다"고 전했다.
아울러 "내년부터...
회사측은 “기존 덱시부프로펜 성분의 해열제들은 정제와 캡슐제로 국한돼 있을뿐 아니라 6세 미만 유 소아에 대해 약 용량이 확립되지 않아 사용이 제한되어 왔다”며 “맥시부펜 시럽은 국내 최초로 유 소아 임상을 통해 6개월부터6세 미만 소아에 대한 약 용량을 과학적으로 설정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6개월부터 12세 까지 복용이 가능하다.
한미약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