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데스와 맥그리거가 12일 UFC 189 챔피언 타이틀 매치를 벌이는 가운데, UFC 대표 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남성팬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있다.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2006년 UFC 70 옥타곤걸로, 볼륨있는 몸매로 전 세계 UFC팬들의 여신으로 불린다. 육감적인 상체와 섹시한 얼굴이 특징이다. 최근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코르셋 셀카를...
해외 격투기 매체 'MMAFighting'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존스·코미어 난투극을 뒤로하고 팬들과 셀카 찍기에 여념이 없는 맥그리거의 모습이 보인다.
그런가 하면 다음날인 5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노키아 센터에서 열린 'UFC 178 팬 Q&A' 행사에 참여한 맥그리거는 난데없이 자신과 맞붙을 더스틴 포이리에를 도발했다. 맥그리거는 함께 자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