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락토프리 우유를 선보인 매일유업은 국내 락토프리 우유 시장점유율 약 44%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락토프리 우유 시장을 개척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누적 판매량은 8억 개를 돌파했다. 2001년 '맛있는 우유 GT'에 락토프리 제품군을 구성한 남양유업은 올 2월 ‘맛있는 우유 GT 진짜 고칼슘 락토프리’를 선보이는 등 락토프리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개, 매일 2000개씩 팔린 셈이다. 지난해 컬리의 단일상품 판매량 상위 10위 중 8개가 PB 상품일 정도로 제품력이 높아지고 충성고객도 늘어난 것이다.
PB 경쟁이 특히 치열한 편의점계도 품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2018년 출시한 PB 컵 커피를 7년 만에 리뉴얼한다. 원료 함량을 높여 프리미엄급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다. 카페라떼 등 우유...
이 매장에선 빵과 케이크 등이 매일 3000개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 점포를 추가로 여는 등 현지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시장에서도 ‘고급화’와 ‘현지화’ 전략을 펼치며 현지인들의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앞서 동남아 시장의 허브 국가이자 트렌드를...
지난해 7월 몽골로 파견 간 이 MD는 현지 CU 매장에 들어갈 상품의 구성·콘셉트 기획부터 편의점 운영 노하우 컨설팅 업무 등까지 몽골 소비자 공략을 위해 매일 분주하다.
그는 “한국 예능과 드라마, 음악 등 K콘텐츠가 몽골 젊은 층 사이에서 큰 인기”라면서 “K콘텐츠에서 접한 라면, 삼각김밥 등 한국 편의점 음식도 동반 인기”라고 전했다. 이어 “업무나...
소비자만족부문 최우수상 수상 기업은 오뚜기, 동서식품, 서울우유 등 세 곳이다. 혁신경영부문에는 롯데칠성음료, 매일유업, 제주삼다수가, 상생협력부문에는 파리바게뜨, 코오롱FnC, KGC 인삼공사가 이름을 올렸다. 사회공헌부문에는 오비맥주, 롯데GRS 애경산업이 선정됐다.
유통기업이 수행하고 있는 활동의 혁신적 개선을 통해 우리 사회에 부여된 다양한 도전...
최우수상 4개 부문 중 소비자만족 부문은 오뚜기, 동서식품,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받았고, 혁신경영 부문에서는 롯데칠성음료, 매일유업, 제주개발공사가 수상했다. 상생협력 부문은 파리바게뜨,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KGC인삼공사가, 사회공헌 부문은 오비맥주, 롯데GRS, 애경산업이 각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는 "식품과 음료...
이 때문에 다른 유업체인 매일유업이나 서울우유보다 남양이 발 빠르게 알리에 입점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CJ제일제당에 이어 남양유업까지 알리에서 본사 직영으로 제품을 공식 판매하면서 국내 다른 식품사의 알리 입점이 이어질 전망이다. 삼양식품, 동원F&B, 사조대림 등도 조만간 알리 입점을 공식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우유 위주에서 발효유, 대체유, 단백질 제품 등으로 어른도 즐길 수 있는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매일유업과 남양유업은 식물성 대체유와 단백질 음료에 힘을 주고 있다. 매일유업은 귀리가 원재료인 ‘어메이징 오트’와 아몬드로 만드는 ‘아몬드 브리즈’를 주력 제품으로 내세우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어메이징 오트는 기본...
건강에 좋은 오메가3와 오메가6가 1:4 비율로 함유되어 있다.
김명수 hy 마케팅담당은 “‘내추럴플랜’의 두 번째 우수미각상 수상으로 hy 우유 제품에 대한 맛과 품질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며 “hy만의 연구기술력에 매일 집 앞으로 전달되는 프레시 매니저 배송 경쟁력을 더해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빕스는 매일 오전 국내 농가에서 갓 수확한 딸기를 배송받아 메뉴에 사용한다.
딸기케이크는 '생딸기 더블 프로마쥬 케이크', '생딸기 우유크림 케이크', '생딸기 딥초코 케이크' 3종을 준비했다. 케이크 외 디저트로 '피스타치오 생딸기 파이', '생딸기 초코퍼지 브라우니', '딸기 말차 밀크 푸딩' 등도 맛볼 수 있다. 와인과 어울리는 페어링 메뉴 '딸기 바질...
급격한 인구 감소로 인해 우유와 분유 수요가 급감하면서 남양유업과 매일유업, 서울우유 등은 대체 상품 키우기에 혈안이 돼 있다.
매일유업은 지난해부터 100% 핀란드산 귀리 음료 ‘어메이징 오트’에 힘을 주고 있다. 기본 제품에 콜드브루 원액과 벨기에 생초콜릿을 더한 ‘어메이징 오트 커피’, ‘어메이징 오트 초콜릿’ 등 귀리 음료 제품군을 매년 다양화하고...
매일유업 관계자는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은 우유에 대한 철학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시킨 브랜드"라며 "아이스크림의 핵심 원료인 좋은 우유와 원료에 초점을 맞춰 차별화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은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초콜릿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선물세트와...
같은 기간 남양유업과 매일유업도 대형마트 기준 900㎖ 흰우유 가격을 100원 안팎 인상했다. 우유 인상 폭에 비해 라떼 음료 가격 인상은 3배 가까이 높다는 것이다.
특히 실제 라떼 음료에 들어가는 우유 비중도 미미하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지난해 1년간 주요 까페전문점의 카페라떼 가격이 400~500원가량 오른 반면, 한 잔당 반영되는 우유...
대표 품목은 우유ㆍ라면ㆍ빵ㆍ과자ㆍ커피 등으로 일상생활에 밀접한 소비재가 물가 인상 단속의 표적이 됐다.
정부의 칼날이 향하자, 업체들은 가격 정책을 두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식품업계는 원재료와 인건비 등 비용이 올라 제품 가격 인상을 단행하려 했으나, 정부의 물가안정 압박에 계획을 철회하거나 보류하기도 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국제 밀...
국내 기술로 만든 분유를 시작으로 불가리스, 프렌치카페, 맛있는우유GT 등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서울우유에 이어 우유업계 2위를 지켜왔다..
하지만 2013년 ‘대리점 물품 강매와 갑질 의혹’이 불거지면서 소비자 불매운동 기업이 됐다. 결국 매일유업에 2위 자리를 내줬고, 이와중에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의 마약투약 사건까지 ‘불호’ 이미지가 굳어졌다.
이날...
매일유업은 저출산 여파로 우유 등 유제품 소비량이 줄면서 경영 악화를 개선하기 위해 만 50세 이상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단행했다. SPC그룹의 파리바게뜨, 쉐이크쉑 등 14개 브랜드도 소속 15년 차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문제는 올해도 업황이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소매유통기업 250개...
‘망그러진곰 우유슈크림 딸기샌드’는 우유 크림과 커스타드 크림 두가지 맛의 크림을 함께 토핑한 것이 특징이다. 주 재료인 딸기는 논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향과 당도가 우수한 설향 품종을 사용했다.
지난달 포켓CU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사전 판매한 망그러진 곰 딸기 샌드는 매일 100개의 한정 수량이 10초 만에 완판되며 화제를 모았다. CU의 이달 딸기...
현재 유업계는 기존 우유나 분유에서 치즈, 요거트를 비롯해 단백질 음료, 식물성 음료 등으로 제품군을 다각화하고 있다.
매일유업의 경우 귀리가 원재료인 '어메이징 오트'와 아몬드로 만드는 '아몬드 브리즈'를 통해 식물성 대체유 시장을 공략 중이다. 비건 인구의 증가와 함께 우유를 소화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 인구가 적지 않아 식물성 대체유는 유업계...
이를 시간으로 환산 하면 매일 1초에 1.38 개씩 팔린 셈이다.
판매량 2위에는 가정간편식(HMR)이 이름을 올렸다. 사미헌 갈비탕은 90만개 넘게 팔리며 지난해에 이어 가정간편식 카테고리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두 마리 99치킨, 99핫도그이 포함된 컬리 99시리즈도 11월 말 기준 총 56만 개 판매되며 인기를 끌었다.
반찬 카테고리는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하며...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은 "매일 새벽부터 애쓰시는 부모님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감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장학금을 받은 고객센터 자녀들이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 같은 상생협력 지원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