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춘(300ml)의 경우 기존 출고가 2805원에서 2673원으로 변경된다. 배상면주가는 약주 ‘민들레대포’와 ‘산사춘’(375ml), 약주·청주 ‘심술’ 5종(7·8·10·12도·버블), 리큐르 ‘오매락지관’의 출고가도 약 4.6% 내렸다.
느린마을증류주, 느린마을약주, 세시주 4종(냉이술·매실미주·들국화술·도소주) 등 기타 제품의 출고가도 최대 4.3% 내려간다.
우선 이번 겨울 시즌에 선보일 정찬 코스는 사과, 배, 단감, 오디에 요거트 소스를 얹은 냉채 에피타이저를 시작으로 흑미 호두죽과 된장·매실 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 항정살 묵은지찜과 연어만두를 비롯해 수정과 곶감 순으로 제공된다.
특히 항정살 묵은지찜은 냄새를 완화시키고 담백한 맛을 내기 위해 기존 멸치 국물 대신 황태 육수를 사용했으며 흰살 생선을...
배상면주가는 여름 세시주 ‘매실미주’를 출시하고, 여름 프로그램으로 내달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얼음술 축제’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매실미주’는 계절마다 한시적으로 맛볼 수 있는 세시주(歲時酒) 중 하나로 새콤달콤하고 향긋한 매실의 맛을 부드러운 향과 함께 느낄 수 있는 술이다.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 포천 ‘산사원’ 및 ‘느린마을...
행사 참가자는 전통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산사원의 한옥 건물과 200년 된 산사나무 그늘 아래서 배상면주가의 여름 세시주 매실미주를 비롯하여 다양한 전통술을 직접 시음해 볼 수 있다.
또 이날 음악회에는 경기도 무형 문화재 제 38호로 지정돼 있는 포천 풀피리 기능 보유자인 오세철 선생이 나와 풀피리 공연을 약 40분 동안 진행한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직접...
배상면주가는 매실미주를 7월부터 9월까지만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유기농매실과 쌀, 누룩으로 빚어 새콤달콤하고 향긋한 맛이 일품이다. 가격은 할인점 판매 시 1만1000원이다.
여름한정 실속이벤트도 눈여겨볼만하다. 롯데리아는 다음달 16일까지 엔프라니 선크림을 포함한 '30주년 기념 SUN팩'을 판매한다. 불고기버거, 새우버거, 양념감자, 콜라2잔과...
“새콤달콤한 매실미주로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는 여름을 맞아 오는 26일 2009 여름 세시주 ‘매실미주’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2009 매실미주는 경남 하동군과 업무 협약 체결 후, 친환경농산물로 인증받은 하동 유기농 매실을 구매해 빚은 술로 은은한 황갈색을 띠며 새콤달콤한 맛과 향긋한 매실의 향이 일품이다.
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미주무역이 중국에서 수입한 말린 매실의 일종인 '섬매'(Dried Plum) 제품에서 의약품 성분인 센노사이드가 3966ppm 검출됨에 따라 해당제품을 반송조치했다고 밝혔다.
센노사이드는 변비치료 등의 목적으로 쓰이는 의약품 성분으로 식품에 사용이 금지돼 있다. 오남용 시 위경련, 만성변비, 불안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며...
배상면주가는 겨울 세시주 도소주를 오는 2월까지 겨울철에만 한정 생산-판매하는 한편 지난 해 3월에 출시된 봄 세시주 ‘냉이술’, 6월에는 여름 세시주 ‘매실미주’, 11월에는 가을 세시주 ‘들국화술’을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배영호 배상면주가 사장은 “제철 재료로 만든 음식과 술을 통해 계절을 느끼던 우리 선조들의 슬기가 현대인들에게 절실히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