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불쇼 '시네마 지옥'의 두 콤비, 전찬일과 라이너
우리는 영화를 왜 보는 것일까. 영화를 단순히 오락으로 즐기는 사람이 있다. 영화를 통해 인생을 진지하게 사유하는 사람도 있다. 이 책은 그 두 부류를 포괄한다. 매불쇼의 영화 코너 '시네마 지옥'에 출연 중인 저자들은 평론가의 역할, 평가의 기준, 흥행의 쟁점 등을 시작으로 사운드, 미장센, 연기 등 영화의 각...
유 전 이사장은 20일 공개된 유튜브 방송 ’매불쇼‘에 출연해 지난달 말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40%대를 회복한 일 등을 거론하면서 “미친(입을 틀어막으며), 미친 X들인게, 40%가 높은 거야? 그게? 28%까지 갔다가 40%까지 오르니까 엄청 오른 것으로 착각하는 거야, 높은 게 아니었어”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제일 낮았을 때 수준이다. 진짜 제정신이 아니어도 분수가...
이 전 대표는 8일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출연해 “그 식당이 복국집인데 입구에서부터 (룸이) 세 칸이 있고, 내가 가운데 방이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 전 대표는 “기자들과 식사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옆방에서 계속 시끄러워서 도대체 이야기를 못 하겠더라”며 “목소리를 들으니 (안 의원이라는 걸) 바로 알았다”고 전했다.
그는 “옆방에서...
11일 팟캐스트 ‘매불쇼’의 ‘한낮의 매불 엔터’ 코너에는 문화평론가 김갑수, 방송인 허재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욱이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과 안성일 프로듀서가 어리석었다”고 언급하자 김갑수는 “어리석은 정도가 아니라 망한 것 같다”라며 강하게 발언했다.
이어 “활동 계획 다 날아갔다. 그리고 한 번 난 스크래치는 이미지 회복이 어렵다....
깁갑수는 8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팟빵 매불쇼’(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의 ‘한낮의 매불 엔터’ 코너에 출연해 “박은빈 씨를 저격 의도가 없었음에도 그렇게 들렸다면 말한 제가 잘못한 거다”라며 사과했다.
김갑수는 “평소 느끼던 3가지 지적을 했다”면서 “‘수상 소감에서 내용 없이 감사만 표하는 거 곤란하다’, ‘감정 노출의 자기 통제가 전혀 안...
김갑수는 1일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이야기를 하던 중 “쓴소리를 하려고 한다”며 입을 열었다. 김갑수는 “우리가 스피치가 딸려서 모든 시상식에서 ‘감사합니다’로 끝나는 건 포기 상태다. 거의 전 수상자들이 8-90%가 ‘OO에게 감사합니다’였다. 진심은 개인적으로 표현하면 안 되냐”고 지적했다. 이어 “스피치가 안...
1일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의 '한낮의 매불 코너'에서 김갑수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 대해 김갑수는 "기분이 굉장히 좋더라. 무대 설치가 정말 품위 있으면서도 너무 부담스럽지 않았다"며 "틱톡으로 생중계도 됐고 정말 축제다운 축제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하나만 쓴소리를 좀 하고 싶다. 우리가 스피치가 달려서...
노 변호사는 28일 방송된 팟캐스트 ‘정영진·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김용호 씨 같은 경우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죄 등 혐의로 (고소됐다)”며 유튜버 김용호를 고소한 사건에서 박수홍을 무료 변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 변호사는 “저는 당시 박수홍 씨보다도 박수홍을 구하려고 뛰어다니는 그 아내(김다예)를 보고 법률 대리인을 하기로...
이 씨는 현재 KBS 라디오 ‘조우종의 FM대행진’, 유튜브 ‘매불쇼’ 등 여러 미디어에서 과학 코너를 진행, 일상 속에 숨어 있는 과학적 지식을 흥미롭게 전달하는 일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JTBC 과학 교양 프로그램 ‘국과대표’에도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콘텐츠 ‘유재석의 범인은 바로 너’의 자문을 맡으며 과학적 지식이 필요한 곳에서 전방위적으로 활동 중이다....
11일 김 씨는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서 남주혁의 학교폭력 논란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연예인의 학교폭력 의혹이) 계속 반복된다. 누군가가 사적 앙갚음을 위해 폭로하는 것 같다는 의문이 든다”며 “인생에서는 누군가와 다투는 게 당연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사람 됨됨이에 뭐 그리 집착하나. 배우는 연기력으로 보면...
4일 김씨는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서 진행자 최욱이 김갑수에게 박수홍의 형제 분쟁에 대한 의견을 묻자 “형이 굉장히 욕심이 많았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라면서도 “박수홍을 나무라고 싶다”고 말했다.
김씨는 “남의 집안싸움은 외부인이 죽어도 알 수 없다”며 “30년 동안 진행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건 너무 단순한 사건”이라며 “7대...
슈는 18일 팟캐스트 방송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욱은 “오늘 걱정 많이 하고 왔다. 이런 말씀 뭐하지만 ‘매불쇼’에 도박왕 신정환 씨가 왔었다”며 “여기 나와서 죽상을 하고 있으니 재미가 없어서 망했다. 보는 분들도 힘들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러자 슈는 “그 오빤 불법이고, 저는 불법은 아니었다”고 선을 그었다.
최욱이...
앞서 김요한은 지난달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출연해 “제가 학생일 때는 폭력이 만연했다. 하지만 이재영·이다영 선수의 경우는 최근에 벌어진 일 아닌가”라며 “피해자분들이 아주 힘들었을 것 같다. 보통 선배들이 후배들을 집합하는 건 기강을 잡으려는 건데, 그 자매들처럼 개인적으로 괴롭히는 건 말이 안 된다”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해당 방송 출연 후...
6일 유튜브 채널 ‘팟빵 매불쇼’의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 라이브에서는 신정환이 출연해 “자숙한 지 11년이 지났다. 그러나 여전히 감옥이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앞서 신정환은 2010년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당시 신정환은 원정도박 사실을 숨기기 위해 필리핀에서 뎅기열에 감염됐다고 주장했지만, 수사를 피하기 위한 거짓말로...
앞서 김태진은 지난달 18일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출연해 “‘연예가중계’를 누가 보냐”, “나도 ‘문명특급’ 같이 내게 한 시간이 주어지면 진짜 잘할 것”, “그분(재재)한테 악감정은 없는데 사람들이 걔(재재)한테 배우라고 한다. 내가 한참 선배”라는 등 저격성 멘트를 해 논란이 됐다.
이후 일각에서는 김태진의 발언을 문제 삼으며 KBS...
김태진 소속사 에이치제이필름은 19일 “최근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서 논란이 된 김태진 씨의 발언에 대해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김태진 씨는 깊이 있게 생각하지 못한 경솔한 언행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신중하지 못한 언행으로 깊은 상처를 받으셨을 재재 님과 재재 팬분들, KBS 측에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김태진 소속사 HJ필름은 19일 오후 공식 입장을 내고 "최근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서 논란이 된 김태진 씨의 발언에 대해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김태진 씨는 깊이 있게 생각하지 못한 경솔한 언행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며 "오늘 곧바로 재재 님께 연락을 취해 진심으로 사과의...
앞서 ‘홍대 이작가’ 이규원은 6일 팟캐스트 ‘정영진·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연예인들의 미술 작가 활동에 대해 평했다. 이 과정에서 구혜선에 대해 “미술도 하고 영화 감독도 하고 글 쓰는 작가도 하는데 미술 하나만 봤을 땐,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없다”며 “개인적 바람은 배우를 그냥 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홍대 앞 취미 미술 학원생 수준”...
앞서 ‘홍대 이작가’로 활동 중인 이규원 작가는 6일 방송된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 출연해 ‘(미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솔비, 구혜선 중 누가 더 인정을 못 받나’는 질문에 “구혜선은 말할 가치도 없다. 구혜선이 ‘예고를 가려다가 떨어진 이유’를 말했다가 ‘허언증 환자’라는 얘기를 듣지 않았나. 미술작가도 하고 영화감독도 하고 글 쓰는 작가도...
앞서 ‘홍대 이작가’로 활동 중인 이규원 작가는 6일 방송된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 출연해 ‘(미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솔비, 구혜선 중 누가 더 인정을 못 받나’는 질문에 “구혜선은 말할 가치도 없다. 구혜선이 ‘예고를 가려다가 떨어진 이유’를 말했다가 ‘허언증 환자’라는 얘기를 듣지 않았나. 미술작가도 하고 영화감독도 하고 글 쓰는 작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