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통령이 2008년 2월 참여정부를 마치고 양산시 매곡동에 집을 마련해 살기 시작했을 무렵부터 함께했다.
2017년 5월 문 대통령 취임 후에는 청와대에서 함께 살았다. 올해 5월 문 대통령이 퇴임한 뒤에는 문 전 대통령 부부와 함께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새 사저로 내려와 지냈다.
마루는 2018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 전 대통령에게 선물한 풍산개 한 쌍 중...
청와대 관계자는 이에 대해 “평산마을 사저 신축 비용 14억9,600만원 가운데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으신 금액이 3억8,800만원이고 나머지 11억은 사인 간 채무로 충당하신 것”이라면서 “이게 12월31일 상황이었고,최근에 기존의 매곡동 집에 대한 매매 계약이 체결돼서 채무도 모두 갚으셨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김정숙 여사의 사인 간 채무는...
문 대통령의 원래 거주지는 양산시 매곡동. 외진 장소에 있는 조용한 마을이다. 하지만 계곡과 가까워 경호가 쉽지 않고 터가 좁아 경호동 신축도 불가능해 인근 평산마을을 사저 부지로 선택했다.산자락을 낀 한적한 마을이다. 문 대통령이 이곳에서 ‘잊혀진 삶’을 살 수 있을지는 20대 대통령 당선자의 선택에 달렸다.
경북 구미 '우미린풀하우스', 울산 '매곡푸르지오1단지', 대전 '버드내마을', 부산 '한솔솔파크', 서울 '보라매파크빌'은 우수 단지로 선정됐다.
우미린풀하우스는 지자체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입주민 23명이 바리스타 자격을 획득해 이 중 4명이 입주민 카페에서 근무한다. 경비원·미화원 인권 존중을 관리규약에 반영하고 갑질 근절 캠페인 등 근로자...
사저 건립 예정지 평산마을 주민들 반대에 결국 23일 공사 중지취임 전 살던 매곡마을에서는 뜻모아 “돌아오세요” 현수막 내걸어청와대 측 “지역 주민 불편 없도록 잠시 중단” 이전 가능성 부인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거주할 사저(私邸) 건립을 놓고 마을 두 곳이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당초 사저를 건립하기로 했던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은 '반대...
앞서 이날 오후 3시 26분께 충북 영동군 매곡면 옥전리 야산에서도 불이 나 소방당국이 4시간 넘게 진압 작업 중이다.
헬기 6대, 차량 20대, 인력 90여 명이 동원돼 현재 큰불은 잡은 상태다.
산불진화대가 남은 불(진화율 75% 정도)을 끄고 있으며, 날이 밝으면 다시 헬기가 투입될 예정이다.
인근에 마을이 없어 별다른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공식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퇴임 후 경남 양산 하북면 평산마을에서 지낼 계획이다. 문 대통령의 기존 사저는 양산 매곡동에 있지만 인근 하북면으로 옮기기로 했다"고 말했다.
새 부지를 마련한 이유는 "경호 문제"라고 밝혔다. 기존 사저는 경호상의 문제로 사용이 불가하다는 것이다.
강 대변인은...
정기재산 변동사항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김 여사는 각각 예금 9억3260만원과 6억1747만원 등 총 15억5008만원을 신고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에 매입한 토지와 주택 외에도 인근 매곡동에 사저를 소유하고 있다. 별도로 지산리 평산마을에 사저를 짓는 이유는 경호 문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곡동 사저에는 경호동이 들어설 여부 부지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2021년 말부터는 ‘첫 마을 시범사업’ 등을 통해 주택 공급을 시작할 방침이다.
올해 6월에 3기 신도시로 추가 발표한 고양 창릉지구와 부천 대장지구는 재해 영향성 검토 등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 주민 공청회,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지구지정을 할 계획이다.
지역별 공공주택지구 개발 구상을 보면 남양주...
때마다 마을회·부녀회 등에 수백만원씩을 내놨다.
이씨의 친척이자 장척문화재단 상임이사인 이창운씨는 “일제때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한 이씨 부부가 고향의 고학생을 돕는 일에 정성을 쏟고 있다”며 “슬하의 세 아들도 훌륭하게 성장해 부모님의 아름다운 기부를 후원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재단은 이자 수입으로 해마다 매곡면 관내 성적우수...
이 전 행장은 2008년 2억원의 기금을 추가로 내놓았고, 해마다 마을회와 부녀회에 200만원씩 기탁을 해왔다. 또 이씨는 최근 이 재단에 3억원을 쾌척했다. 약사 출신인 부인 최길순(79)씨와 평생 모은 재산이다. 부인 최씨가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서 약국을 운영해 모은 5억원도 들어있다.
이 전 행장이 (재) 장척문화재단은 해마다 매곡면의 성적우수 학생과 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