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정 교수팀은 527nm 파장의 1.7 마이크로초레이저로 시세포 손상 없이 망막색소상피세포에 선택적 미세응고를 일으킨 후, 색소상피세포의 증식을 통한 재생을 유도하는 치료법인 선택적망막치료술(SRT)을 시행, 29명의 중심성망막염 환자를 치료했다. 레이저 치료부위 안저이미지 (fundus image-based) 분석 후 에너지를 조절한 후 황반부에 레이저 시술을...
ALS-L1023은 다중 타겟 혈관신생억제제로 경구투여가 가능하고 망막색소상피세포의 사멸 방지 효능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안지오랩은 ALS-L1023의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IND)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사전검토를 진행했으며, 임상시험계획서를 승인받은 후 임상시험은 한림제약과 상명이노베이션이 공동으로 수행한다. 더 나아가 안지오랩은 습성황반변성...
망막색소변성증은 망막에 분포하는 시각세포와 망막색소상피세포가 변성되는 유전성 망막변성질환이다. 초기에는 두 시각세포인 막대세포와 원뿔세포 중 막대세포가 먼저 손상돼 어두운 곳에서 시력이 감소하는 야맹증이 나타나고 주변 시야가 좁아지게 된다. 시각세포의 파괴가 원뿔세포까지 진행되면, 중심 시야도 볼 수 없게 되면서 완전히 실명하게...
이 소재는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눈의 황반색소 밀도(MPOD)를 유지하고 망막상피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특허의 정식 명칭은 ‘병풀 추출물을 포함하는 망막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Composition for preventing or treating retinal disease, containing centella asiatica extract)’이다.
제넨셀은 같은 소재에 대해 국내에서는 2020년과 2021년...
계약에 따라 차바이오텍은 AIRM에 망막색소상피세포(RPE) 및 배아세포(Blastomere) 기술을 이전한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개발 중인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자스타프라잔’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해 중국 리브존파마슈티컬그룹과 1억2750만 달러(약 16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기술수출에 따라 온코닉은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1500만...
망막색소변성증은 광수용체와 망막색소상피의 변성으로 인하여 망막 기능저하, 세포소실, 망막조직 위축이 발생하여 시력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빛의 명암을 구분하는 간상세포(rod cell)가 손상돼 10~20대부터 야맹증을 겪으며, 노화가 진행되며 서서히 주변시야가 좁아진다. 질환의 말기에는 색깔 및 중심시력을 담당하는 원추세포(cone cell)의...
이번 계약에 따라 차바이오텍은 아스텔라스 재생의학센터에 망막색소상피세포(RPE) 및 배아세포(Blastomere) 기술을 이전한다.
이번 계약으로 차바이오텍은 반환 조건 없는 계약금(Upfront Payment)으로 1500만 달러(약 200억 원)를 받는다. 또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는 총 1700만 달러(약 230억 원)다.
혈관신생 억제 효과와 더불어 망막색소상피세포 보호 효능이 있어 기존의 주사제와 병용투여해 시력을 더욱 개선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습성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12개월간 ‘ALS-L1023’을 루센티스(라니비주맙)와 병용투여시 안정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등 11개 기관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앞으로 임상시험을 비롯해 제조와 생산, 판매까지 전 과정에서 망막색소상피 줄기세포(RPE세포) 유래 치료제 개발을 주도할 예정이다.
박일 유양디앤유 대표는 "유양디앤유는 혁신 바이오 신약 개발을 목표로 미충족 수요가 높은 건성 황반변성, 수포성 표피박리증 등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면서 "2020년 상반기 황반변성 치료제의 임상 1상을...
앞으로 임상시험을 비롯해 제조와 생산, 판매까지 전 과정에서 망막색소상피 줄기세포(RPE세포) 유래 치료제 개발을 주도할 예정이다.
박일 유양디앤유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유양디앤유는 혁신 바이오 신약 개발을 목표로 미충족 수요가 높은 건성 황반변성, 수포성 표피박리증 등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면서 "2020년 상반기 황반변성...
윤 연구원은 “알젠(R:GEN)은 망막색소상피 세포에만 선택적 치료가 가능해 다른 망막층에 손상을 주지 않고 황반의 중심부까지 치료가 가능하다”며 “기존 치료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어 기대를 받고 있지만, AMD(연령관련 황반변성) 관련 상용화는 향후 1년간의 pilot 과정과 300여명 이상의 pivotal 과정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그는 “단기적으로...
유양디앤유는 이번 계약을 통해 LuxaBio의 50%의 지분을 보유하며, 임상시험을 비롯해 제조, 생산,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망막색소상피 줄기세포(Retinal Pigment Epithelium Stem Cell, 이하 ‘RPE 세포’) 유래 치료제 개발을 주도할 예정이다. RPE 세포 치료제는 안구의 세포를 이용하기 때문에 유효성이 높고, 배아줄기세포나 인간 유래 유도만능줄기세포...
국내에 론칭된 만큼 하반기 큰 폭으로 적자폭이 줄어들 것으로 본다.”
-레이저기기 ‘알젠’ 시판 현황은.
“6월부터 서울대병원에서 비급여 진료 형식으로 수익을 내고 있다. 알젠은 눈의 중심부에 발병하는 중심성장액맥락망막병증과 당뇨병성황반부종을 치료하는 기기다. 문제가 생긴 망막색소상피증을 국소적으로 손상시켜 정상 세포의 재생을 유도한다.”
황반변성이란 망막색소상피세포가 산화스트레스를 받아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 시세포의 기능이 떨어져 시력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건성과 습성으로 나뉘는데, 습성 황반변성은 황반 아래쪽으로 비정상적으로 자라난 혈관에서 삼출물이나 혈액이 흘러나와 시세포에 손상을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습성 황반변성 환자의 경우 건성보다 실명 위험이 커 빠른...
황반변성은 망막색소상피세포가 산화스트레스를 받아 죽어가고 망막 중심부에 있는 황반의 시세포가 기능이 떨어져 시력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해당 질병은 건성과 습성으로 나뉘며, 건성 황반변성의 경우 습성으로 가는 경우를 제외하면 출혈이나 실명의 위험은 적다.
반면 습성 황반변성은 황반 아래쪽으로 비정상적인 혈관이 자라나고 이 비정상적인...
조명수 연구소장은 "제일약품의 망막색소상피세포 및 시각세포 분화기술을 이용해 망막질환 세포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라며 "이번 기술인수를 통해 감각계 질환까지 치료제 영역을 넓히고 배아줄기세포 파이프라인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경쟁력 및 수익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명수 에스바이오메딕스 연구소장은 “제일약품의 망막색소상피세포 및 시각세포 분화기술을 이용해 망막질환 세포치료제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라며 “이번 기술인수를 통해 감각계 질환까지 치료제 영역을 넓히고 배아줄기세포 파이프라인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경쟁력 및 수익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망막색소변성증은 망막의 광수용체(시각세포)와 망막색소상피세포가 손상되는 망막 희귀질환으로 최소 50~100여 개 이상의 유전자 변이로 발병한다. 초기 야맹증이 나타나다 점차 시야가 좁아지면서 시력을 완전히 상실하게 된다. 인구 약 3500~4000명 중의 1명 꼴로 발병하며,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는 상황이다.
OLX304A는 망막세포 손상을 일으키는 개별 유전자를...
망막색소변성증은 망막의 광수용체(시각세포)와 망막색소상피세포가 손상되는 망막 희귀질환으로 최소 50여개에서 100여개 이상의 유전자 변이로 인해 발병되는 안구 희귀질환이다. 초기증상으로 야맹증이 나타나다가 점차 시야가 좁아지면서 시력을 완전히 상실하게 되며 중증상태로 지속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올릭스의 OLX304A는 망막세포 손상을...
현재 개발중인 RPE 세포 유래 치료제는 배아줄기세포나 iPSC를 이용하는 것에 비해 종양원성 위험이 낮아 안전성이 높고, 안구에 있는 세포(망막색소상피)를 이용하기 때문에 유효성이 높다는 점에서 시장경쟁력에서 우위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유양디앤유는 직접 치료제 개발에 나설 예정이며 NSCI와의 상호 협력 하에 임상 시험은 물론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