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당기순손실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는 "지난 7월 매각된 대우망갈리아조선소(DMHI)가 대우조선해양의 종속회사에서 제외되면서 약 4600억 원 규모의 처분 손실이 영업외손실로 반영됐다"면서 "대우망갈리아조선소 매각에 따른 처분손실을 제외하면 약 1400억 원 정도의 당기순이익이 발생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1986년 대우조선해양에 입사해 유럽 사업을 담당했고, 이를 바탕으로 선박영업팀장과 망갈리아조선소장 등의 직책을 역임했다. 2015년 10월부터는 STX조선해양의 전무로 일하며 이 회사의 영업을 총괄해왔다. 이번 가스텍 박람회의 경우 자체 홍보 부스 확보가 안된 상태에서 장 사장은 소수의 영업 실무진과 함께 직접 선주사를 찾아다녔다.
LOI 체결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26.5% 감소
△수산중공업, 中자회사 수산기계설비 127억에 매각
△포스코, 2분기 영업익 1조2523억 원… 전년 동기 대비 27.9% 증가
△대우조선해양, 대우망갈리아조선소 네덜란드 다멘에 매각 완료
△코세스, 34억 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계약
△특수건설, 169억 원 규모 공급 계약 체결
△이에스에이, 박광원ㆍ진종필...
대우조선해양은 23일 대우망갈리아조선소(DMHI) 지분을 네덜란드 다멘(DAMEN)사(社)에 239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대우조선은 지난해 11월 10일 지분매악 계약을 체결했으나 올 초 DMHI의 2대주주인 루마니아 정부 투자회사 2MMS가 JVA(조인트벤처협약)에 근거해 우선매수청구권 행사를 통지했고, 거래가 중단됐다.
2MMS가...
그는 “대우조선해양의 망갈리아 조선소 매각 이슈와 삼성중공업의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C) 화물창 불량 관련 이슈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이는 대우조선해양의 연결회사 관련 불확실성 해소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며, 삼성중공업의 경우에도 현재 실체를 파악 중인 수준"이라고 전했다. 현대미포조선은 개별 이슈가 전무했다는 설명이다.
사항 없다"
△모다, 75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결정
△웅진에너지, 대만 업체에 240억원 규모 웨이퍼 공급
△제주항공, 3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아이진, 면역반응 개선 백신 특허
△대우조선 "망갈리아조선 지분 매각 종결 협상중"
△보광산업, 대구조달청에 70억원 규모 레미콘 판매
△AP시스템, 중국 업체에 1천416억원 규모 장비공급
대우조선해양이 루마니아에 위치한 자회사인 대우-망갈리아 중공업(DMHI, 이하 망갈리아조선소) 매각에 성공했다. 경영정상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구계획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네덜란드 1위 조선업체인 다멘그룹(Damen Shipyards Group)과 망갈리아조선소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대우조선해양이 추진 중인 루마니아 ‘망갈리아 조선소’ 매각 협상이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대우조선 측은 “망갈리아 조선소 매각 협상이 긍정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협상 상대는 네덜란드 1위 조선업체 다멘그룹으로, 매각이 성사될 경우 500억~800억 원의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
망갈리아 조선소는 1997년...
대우조선은 지난 3월 자회사 루마니아 대우망갈리아조선소가 수주한 수에즈막스급 탱커 2척의 계약을 자사로 돌려 수주 실적으로 삼았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아예 수주가 없다. 삼성중공업이 문을 연 이래 이렇게 오랫동안 수주를 못 한 적은 처음이다.
문제는 올해 5월 이후의 상황도 암울하다는 점이다. 조선업계 내부에서는 '수주 절벽' 현상이 올해뿐만...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자회사인 루마니아 대우망갈리아조선소가 지난 2014년 그리스 선사로부터 수주한 수에즈막스급 탱커 2척을 본사로 이관했다. 이 계약은 대우조선의 올해 첫 수주 실적으로 잡혔다.
해당 선박은 망갈리아조선소가 2014년 12월 그리스 마란가스로부터 1억3000만 달러에 수주했다. 망갈리아조선소에서 아직 건조에...
대우조선해양은 10일 정정공시를 통해 중국 대우조선해양산동유한공사 일부 지분 매각 및 루마니아 대우망갈리아조선소 사업규모 축소 또는 매각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대우조선해양은 중국 대우조선해양산동유한공사 일부 지분 매각 및 루마니아 대우망갈리아조선소 사업규모 축소를 검토중이라고 공시한바 있다.
또한 대우조선해양은 앞서 진행했던...
드윈드, 망갈리아 조선소 등 해외 자회사에서 발생한 손실도 반영했다. 업계에선 올해 4분기에도 여전히 전 세계 조선 시황이 좋지 않고, 채권단 지원 과정에서 추가 부실이 드러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지난해 3조2500억원의 적자를 낸 현대중공업도 우울하긴 마찬가지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1분기 1924억원 적자, 2분기 1710억원 적자, 3분기 6784억원의 적자를 낸 데...
나머지 1조원은 망갈리아 등 해외 투자 부분 손실이다.
-경영정상화는 언제쯤 이뤄지나.
▲영업이익은 2016년 이뤄지지만, 진정한 영업이익이라고 보기 어렵다. 이는 과거 공사손실 충당금이 환입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2017년부터야 진정한 영업이익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이익이 달성된다고 해서 경영정상화로 보기 어렵고 회사의 이익 규모, 재무상태, 시장의 신용도...
특히 저유가 상황이 지속되고 선주사의 수익성 악화로 인도 지연이 예상되는 상황이며, 대우망갈리아의 부실 누적과 조선업과 무관한 타업종 진출 실패로 향후 처리 과정에서 1조원 수준의 손실 발생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부채비율 또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족자금(누적기준)은 올해 1조8000억원, 내년 상반기 최대 4조2000억원이...
이와 함께 드윈드, 망갈리아 조선소 등 해외 자회사에서 발생한 손실도 반영했다.
회사 측 관계자는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주잔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 잔량중 42%가 고부가가치 선박인 LNG선과 LPG선 등 가스선으로 구성돼 이들 선박이 본격적으로 생산되는 내년부터는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
루마니아의 대우망갈리아중공업(DMHI), 북미의 풍력부문 자회사 드윈드 등은 청산해야 할 정도로 존속 가치가 하락했다.
지난 1997년 루마니아 정부와 합작해 대우조선이 설립한 DMHI은 업황 부진 등으로 2007년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현재 대우조선은 재무제표상 DMHI 지분가치를 0원으로 처리한 상태다.
드윈드는 2분기 기준 부채 비율이 800%대로 크게 증가했다.
한편...
추가로 발견된 부실금액은 대우망갈리아중공업(DMHI)과 풍력발전회사 드윈드 등 해외자회사의 부실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수천억 원대의 해외자회사 부실은 이번 실사 결과에 포함된다. 해외자회사는 매각이 어려울 경우 대부분 청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공사기간 지연에 이어 선주사의 인도 지연 요청도 추가 부실 발생의 원인으로 꼽힌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5일 조선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대우조선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해외 자회사인 대우망갈리아중공업(DMHI)과 풍력발전회사 드윈드(DeWind)의 부실 규모가 확대되자 청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 임종룡 금융위원장“대우증권 사겠냐” … 윤종규 KB금융 회장“꼭 사겠다”
중립 위치 지켜야 할 금융위원장이 인수 후보 수장과 ‘석연찮은 대화’
임종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