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발된 청년들은 11월 16일부터 이달 17일까지 각 나라 현지에서 실전 언어 교육과 재직자 멘토링, 기업 방문, 창업프로젝트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은 "이번에 쌓은 해외 경험이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밑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인사담당자는 현지에서, 구직자는 코트라 화상상담장 또는 구직자 자택에서 화상 면접을 한다.
면접주간에는 일본‧영미권 취업 상담(멘토링)도 같이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23~24일 해외취업 선배(멘토)가 1대 1 방식으로 화상면접자(구직자)에게 근무환경·생활 등 해외취업 상담을 제공한다.
고용부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현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찌레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청해진 무역상사’를 운영 중이다. 청해진 무역상사는 현지에 진출한 한국 중소기업의 마케팅을 돕고 중부발전이 운영하는 해외 발전소에서 자사 제품을 실증할 수 있도록 주선한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탄중자티 화력발전소 등 중부발전 해외사업장 네 곳이 국내 기업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했다....
국가별 인원을 살펴보면 베트남 30명, 태국 15명, 인도네시아 12명, 말레이시아 10명, 미얀마 10명, 캄보디아 10명 등 6개국 87명이다. 올해에는 소상공인 개인뿐만 아니라 협동조합, 프랜차이즈의 해외 진출도 지원해 현지에서 네트워크형 창업이 가능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또 현지 수행기관을 통해 멘토링 실시, 점포 탐방, 사무공간 제공, 사업 파트너 연결 등 다양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케이-무브(K-Move) 해외 현지 멘토링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멘토링 행사는 주 말레이시아 대사관과 코트라 쿠알라룸푸르 무역관이 주관하는 '2015 말레이시아 한인 취업 박람회'와 연계해 추진되며 총 20개 기업이 참가하는 채용면접과 동시에 진행된다.
인도네시아에 이어 올해...
올해 선발되는 6기 원정대원들은 몽골 또는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되는 2주간의 캠프에 참가한다. 현지 학생들과 해당 국가에 필요한 친환경적인 해결책을 직접 구상하고 이를 실제로 적용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올해는 해외에서 선발된 청소년들이 국내 학생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한다”며 “비개발국가 환경 개선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이밖에도 말레이시아에서는 말레이시아 국립도서관과 협력해 중·저소득 지역을 대상으로 ‘책 없는’ 전자도서관인 ‘삼성 스마트 도서관’을 설립하고 있고, 호주에서는 삼성 모바일 제품을 활용해 안전운전을 돕는 S-드라이브(S-Drive)를, 스페인에서는 어린이가 신체적 놀이기구를 사용한 시간만큼 스마트폰 내 게임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는 ‘스마트...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2006년부터 글로벌 NGO인 해비타트와 함께 희망의 집짓기 사업을 펼쳐 왔다. 올해는 텍사스주 달라스 지역 임직원 400여명이 저소득 무주택 가정을 위한 집짓기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밖에 삼성SDI 말레이시아 법인 임직원 500여명은 오는 16일 현지 밀림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는 멘토링, 리더십 트레이닝 코스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트레이닝은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액센츄어의 ‘Q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영국 런던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교육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현지 전문가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지식을 교류할 수 있다.
직원들은 개인적인 취미를 즐기기 위해 최대 3개월까지 휴가를 신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