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천재테란’으로 유명한 이윤열 대표가 팁스 대상 기업에 최종 선정됐다.
나다디지탈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 대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팁스는 중기부와 민간 투자사가 함께 시장을 선도할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정해 연구개발(R&D)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나다디지탈
e스포츠 전성기를 이끌었던 스타크래프트. 이 게임을 장기간 흥행하게 했던 주역 가운데 하나가 프로게이머였다. 2000년대 초반 수많은 프로게이머 중에서도 ‘천재 테란’으로 불렸던 선수 이윤열. 그는 게임 개발사 ‘나다디지털’을 설립하고 ‘마피아3D’를 출시하는 게임 개발사 대표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이 대표는 올해 4월 대구에 ‘나다디지탈’을 설립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이윤열 설립한 나다디지탈은 캐주얼 추리 장르의 모바일게임 ‘마피아3D’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한다.
‘마피아3D’는 가상의 공간에서 마피아 플레이어를 찾아내야 하는 추리 게임이다. 최소 8명에서 최대 10명까지 참여하는 실시간 멀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