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당일 행사장 주변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는 전면 통제되며, 5호선 여의나루역은 무정차 통과할 가능성이 크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로 20회를 맞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가 5일 오후 7시부터 90분간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불꽃처럼 자신의 꿈을 그려가는 당신(Light Up Your Dream)’을 주제로 한국·미국·일본 3개국이 참여한다....
마포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마포중앙도서관을 비롯한 다양한 마포구립도서관에서 주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포중앙도서관에서는 고대 이집트 상형문자 연구소 소장이자 ‘파피루스 속의 이야기보따리’ 등의 저자인 강주현 작가를 초대해 고대 이집트 문명을 다룬 ‘신의 지문, 고대 이집트 문명 속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도시...
특히 5월이면 중랑천변에는 ‘중랑 서울장미축제’가 열린다. 18일부터 25일까지 국내 최대규모의 5.45㎞의 장미터널, 장미정원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중랑천 주변에는 먹골역, 태릉입구역 근처에 카페나 맛집들이 조성돼 연인과 데이트하거나 가족 나들이를 하기 좋다.
4코스는 화랑대역 - 신내어울림공원 - 양원역 – 깔딱고개쉼터로 이어지며, 망우 묘지공원과...
서울 시내 곳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중남미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도 열린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주말 서울 시내 대표 골목상권과 여의도 한강공원 등에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우선 서울 시내 대표 골목상권 7곳인 △서초구 양재천길 △마포구 합정 △중구 장충단길 △영등포구 선유로운 △구로구 오류버들 △용산구 용마루길 △노원구...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음식과 더불어 세계 각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접해 볼 수 있는 이색 코너도 마련될 예정이다.
해당 행사는 서강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마포구 지역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서강대 측은 “가을 단풍이 깊어가는 서강대 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방문자들에게 지구촌 곳곳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느낄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 축제인 ‘2017 서울국제도서전’이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이번 도서전의 주제는 ‘변신’이다. 서울국제도서전은 최근 몇 년간 출판사들의 저조한 참여율과 진부한 기획으로 ‘도서전’이 아니라 ‘도서할인전’이라는 비난을 받아온 것이 사실이다. 이에 서울국제도서전을 주최하는 대한출판문화협회의 윤철호 회장은...
현대자동차는 어린이날을 맞아 5일(수) 서울 마포구 망원한강시민공원에서 다문화 가정 900여명과 자원봉사자 150명 등 약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주민 자녀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무지개 축제'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외국인 100만 명 시대에 이주민 및 다문화 가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통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한국이주민건강협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