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내달 1∼6일 주요 신선·가공식품을 대상으로 '황금연휴 통큰딜' 행사에 나선다. 행사 카드 결제 시 국내산 한돈 삼겹살·목심을 30% 할인하고 엘포인트 회원에게는 민속친한우 전 품목과 호주 청정우 척아이롤을 각각 50% 깎아준다. 수산에서는 킹크랩을 반값에 판매한다.
또한 연휴를 맞아 나들이를 떠나는 고객을 겨냥해 즉석조리식품(델리)과 과일...
이외에도 ‘원플러스원(1+1)’ 프로모션과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등 고객 구매 부담을 줄여주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델리 식품과 과일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고주현 롯데마트·슈퍼 커머셜플랜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주요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해 즐거운 연휴를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명절 수요에 대응해 사과, 배 시장 공급물량을 평시 대비 3배 이상(3만 톤) 확대 공급하고 있으며, 할인지원, 실속선물세트 추가 공급 확대 등 보다 강화된 추석 성수품 수급 안정 대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아 과일 가게에서 판매동향을 살펴본 박범수 농식품부차관은 “올해 이른 추석에도 불구하고 사과, 배 생산량이 증가하여 도매시장에도...
대형마트는 과일류·가공류↓…양파 2.5kg 반값 할인
용산구 내 한 대형마트도 추석 상차림 비용부터 시작해 각종 선물세트도 가격이 높은 것은 마찬가지였다. 사과 3개 묶음에 1만3000원, 배 3개에 1만5000원대였다. 구이용 한우(700g)는 5만 원대, 보통 선물로 많이 하는 참치나 스팸 세트도 5만 원대로 형성돼있었다.
마트 곳곳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고기, 생선, 야채...
김 차관은 "사과, 한우, 돼지고기 등은 작년보다 저렴하다"며 "추석 전 성수품 수요가 집중된 시기인 만큼 정부 할인 지원과 마트 자체 할인을 통해 추석 준비 부담이 실제로 덜어졌다고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마트 측에 당부했다.
최근 과일과 축산물 가격은 안정세를 보이지만 채소 가격은 폭염 영향으로 여전히 높다. 정부는 지난달...
롯데마트는 17일까지 전 점에서 1만 원대 과일, 김 핸드캐리형 선물세트를 비롯해 신선, 가공식품,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12일부터 ‘나주배(3kg)’와 ‘한판 제스프리 골드키위(15입)’를 각 1만9990원, 1만99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들은 모두 간편하게 들고 가기 좋은 소포장 핸드캐리형 박스 상품으로 제작했다. 올...
15브릭스 샘플링 당도선별 과정을 거친 샤인머스켓 3입 세트를 정상가 7만1400원에서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된 4만9980원에, 샤인머스켓(2송이), 애플망고(3개), 사과(3개), 배(2개) 등 여러 가지 인기 과일로 구성된 피코크 샤인머스켓 혼합세트를 행사카드 결제 시 11만1930원에 판매한다.
주류 선물도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도멘 올리비에 브누아 세트...
17일까지 이마트에서는 한우·수입육·수산물 최대 30%, 주방·건강가전 최대 20% 할인, 롯데마트에서는 신선식품 및 인기 가공식품을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다. 하나로마트에서는 과일 및 축산 품목에 대해 최대 4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무이자할부 혜택도 있다. 항공, 면세, 온라인쇼핑, 손해보험, 여행사(하나투어·모두투어·레드캡투어), 백화점(신세계·롯데...
한우, 과일, 와인 등 선물세트 합산으로 20만 원 이상 구입 시 1만 원, 40만 원 이상 2만 원 상품권을 각각 제공한다.
주요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에서도 18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BC카드로 추석 선물세트 구입 시 최대 40% 할인 또는 결제금액 구간별 상품권 증정행사를 실시한다.
GS더프레시...
마트 창동점을 방문해 명절을 앞둔 시민들을 만나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목소리를 들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밝혔다.
추석 연휴를 2주 앞둔 만큼 추석 선물 세트 판매, 할인 행사 등 판촉 활동과 시민들의 명절 선물 및 성수품 구매가 활발히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현장을 찾았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현장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가장 먼저 1층 과일...
정부가 농축수산물에 최대 700억 원을 투입해 최대 60% 할인을 지원하는 등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자 대형마트도 이에 발맞춰 추석 성수품 가격 인하 행사를 추진한다.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3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을 찾아 과일, 채소, 육류 등 신선식품 매장을 중심으로 가격 및 판매 동향을 점검했다.
정부는 지난달 28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할인지원을 통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 농축산물을 구입할 때 최대 40%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추석이 소비자와 농업인이 상생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한우와 쌀, 과일 등 수급에 여유가 있는 품목으로 민생선물세트를 구성해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상의, 소비자 대상 ‘추석 선물 구매의향’ 조사85.3%는 “작년과 비슷하거나 늘릴 예정”추석 선물 1위는 ‘과일’, 2위는 세대별로 달라연령대 높을수록 실속형 소비패턴 강해
고물가와 경기침체 우려 속에도 올 추석을 맞아 소비자들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더 많은 추석 선물을 나눌 것이란 조사 결과가 나왔다.
3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0세 이상...
대형할인점 이마트와 가전전문점 일렉트로마트가 보였다. 그동안 지상 2층에 있던 일렉트로마트를 지하 1층 매장 한쪽으로 옮겼고 면적도 줄였다. 죽전점은 과거 이마트 내 디지털가전 매출 전국 1위였던 지라 ‘파격 시도’가 아닐 수 없다. 그만큼 그로서리에 힘을 준 것이다.
이마트 신선매장 한복판에는 ‘홀세일 존(Wholesale zone)’이 있었다. 과일 등...
다음달 2일부터 11일까지 매일 ‘4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5만 원 이상 구매시)를 선착순 발급 행사도 진행한다.
권정웅 11번가 마트담당은 “최신 트렌드와 세분화된 고객 수요 등을 고려해 가성비를 고려한 다양한 명절 상품을 특가에 준비했다”며 “11번가가 준비한 추석 프로모션과 함께 소중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배추, 무, 사과, 배 등 농산물을 하나로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등에서 구매하면 정부 할인 지원, 마트·농협 자체 할인지원 등을 통해 최대 40~50% 할인 받을 수 있다.
김·명태·고등어·참조기·마른멸치·전복·문어 등 수요가 많은 수산물에 대해서는 온·오프라인 유통업체를 통해 최대 60% 할인해 준다.
한우‧돼지고기는 자조금, 업체 자체할인과 연계해...
양파·마늘과 감자는 평시 대비 2배·1.2배 공급하고 내달 말 만료되는 바나나·망고 등 수입과일 할당관세 전 품목(10종)은 적용 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한다. 소·돼지고기는 평시 대비 1.4배 공급, 수산물은 정부 비축분 1만3000t을 전통시장·마트에 직공급(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또 700억 원 규모의 정부 할인지원에 더해 생산자·유통업체와 연계해 온·오프라인에서...
이마트는 과일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을 위해 사전예약 전용 상품을 개발, 40% 할인 세트를 지난해 1종에서 올해 5종으로 늘렸다. 사과 선물세트 가격은 작년 추석 대비 평균 10%가량 낮게 책정했다. 건강식품 선물세트 수는 15%가량 늘렸다. 올해 마련한 건강식품 선물 세트는 100여 종이 넘는다.
롯데마트는 폭염과 폭우 등 기상 악화에 대비해 국산 신품종 사과와...
이마트는 15일부터 18까지 4일간 인기 식품과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징검다리 연휴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휴일에 마트를 찾을 고객들을 위해 참다랑어 회, 골드키위, 삼겹살 등 합리적 가격에 장바구니를 채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우선 ‘뱃살 가득 참다랑어회(240g 내외)’를 평소 판매가 대비 30%가량 저렴한 2만4800원에 판매한다. 이는...
배추 소비자가격 안정을 위해 7월 말부터 대형마트에 직공급도 추진하고 있으며 필요하면 추가적인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상추와 깻잎은 복구 및 재정식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8월 중순에는 공급량이 회복될 전망이다. 수박은 8월 중하순 가격이 상승할 우려가 있으므로 복숭아, 포도 등 공급이 안정적인 대체 과일의 할인 판매를 통해 소비자 부담을 완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