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혈관센터는 4명의 심혈관 전문의, 뇌혈관 전문의, 혈관중재시술 전문의를 중심으로 응급의학과, 신경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모인 다학제 팀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365일 24시간 응급상황을 대비하고 있다.
박춘근 의료원장은 “1년 2개월 만에 혈관조영술 및 중재시술 2천례를 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건 본원을 믿고...
대한통증학회는 올가을 ‘통증의 날’ 행사를 통해 통증전문의들과 환자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정보를 나누면서 만성 통증 환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촉구하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아울러 11월에는 서울에서 대규모 국제학회를 개최해 전 세계의 통증 전문가들에게 한국의 선진적인 통증 의학 지식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른세상병원은 수족부센터에 윤영식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을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윤 원장은 강원대병원 전공의, 서울대병원 전임의 과정을 거쳐 강원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이달 6일부터 바른세상병원 수족부센터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윤 원장은 다양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골절, 스포츠 손상, 당뇨병성 족부질환, 무지외반증, 족저근막염 등...
전신마취나 개복을 하지 않기 때문에 수술 환자와 비교해 입원 및 회복 기간이 짧다.
국내에서 RFA를 시행한 지는 20년이 넘었지만, 그간 임상에서 의사들이 참고할 수 있는 정보는 부족했다. 학회는 전문가 의견을 취합하기 위해 대한ITA영상의학회와 협력했다. 소화기내과 전문의 22명, 영상의학과 전문의 35명이 ‘실전 경험’과 의견을 공유했다.
이동호...
이를 통해 수술이 어려운 환자를 위한 다양한 수술기구와 '마취 불가능한 골절환자에 대한 수술법'과 같은 여러 수술방법을 고안해냈다.
박 원장은 "사고로 인해 수술조차 어려운 환자들이 많다. 이들이 통증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수술기구를 만들고, 새로운 수술방법을 개발해 좋은 결과를 이끌었다"며 "지금까지 경험과 노하우를...
심하은은 “당시 코가 아바타처럼 부어서 처음에는 피만 뽑다가 나중엔 세척을 하자고 하시더라”면서 “나는 원래 내 늑연골(자가늑연골)로 하겠다고 했는데 마취에서 깨 보니 다른 사람의 늑연골을 사용했다. 그 이후로 코 끝에서 계속 악취가 나고 코 끝이 들린다”고 말했다.
전문의는 “기능적인 개선은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의논이 필요하다”며 꼼꼼히 살펴보기...
교수와 전문의를 환자 진료 및 응급과 야간 당직근무 등에 투입하고 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피로도가 쌓여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서울성모병원은 현재 외래 진료가 정상 운영되고 있지만 전공 공백에 따른 환자 대기시간은 연장 등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서울아산병원은 신규 환자의 진료 예약에서 응급도를 고려해 ‘응급·중증’위주로...
마취통증의학과나 신경과처럼 중증 통증 환자를 주로 진료하는 전공이 아닌, 타과 전문의도 의료용 마약류 처방에 제한이 없다. 동네 피부과, 소아과, 성형외과에서도 의료용 마약류를 취급할 수 있다.
최 교수는 처방 자격에 제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무리 의사라고 해도 모든 의약품을 제대로 사용할 줄 아는 것은 아니다”라며 “전문의도 임상 경험을...
윌스기념병원은 이승화 심·뇌·혈관센터 원장(심장내과 전문의, 의학박사)의 논문이 대한마취통증의학회의 공식 학술지인 대한마취통증의학회지(Korean Journal of Anesthesiology, KJA) 2024년 77권 1호에 게재됐다고 8일 밝혔다.
'비심장 수술 후 발생하는 심장 이상반응 및 사망률: 다기관 연구(Perioperative adverse cardiac events and mortality after non-cardiac surgery...
너브트랙은 마취 전문의가 환자의 팔에서 신경을 식별해 빠르고 정확하게 마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시간 신경추적 초음파 기술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AI를 접목한 영상 진단 장비와 앞선 IT기술을 활용해 영상 화질 개선과 함께 사용의 편의성과 진단의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UAE는...
임상의학부문 수상자인 김원영 교수는 20여 년간 응급의학과 전문의로서 심정지, 패혈증, 허혈성 뇌손상, 급성호흡부전 등 중증 응급환자 치료와 연구에 전념했으며,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의 심폐소생술 생존율을 국내 평균 5%의 6배인 30% 가까이로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김 교수는 심폐소생술로 생존한 후 바로 추가 치료를 받아야 하는 심정지 환자의...
발행한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은 임상 및 전임상 연구를 다루는 의학 저널이다.
한편 윌스기념병원 심·뇌·혈관센터는 심장내과, 뇌신경외과, 혈관외과, 신경과, 응급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전문의료진들로 구성된 다학제 진료팀으로 적정 진료를 위한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세침흡인 세포검사를 시행할지 여부는 전문의가 병력 청취 및 갑상선 초음파를 통해 확인한 결절의 크기나 모양 등을 토대로 결정한다. 미세침흡인 세포검사 외에도 혈액검사와 갑상선 스캔 검사를 통해 더 자세히 검사한다.
미세침흡인 세포검사는 외래에서 시행할 수 있는 간단한 검사로, 특별한 마취 없이 10분 내외로 비교적 안전하게 진행된다. 검사 방법은...
남상범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이해 유전성 대동맥질환 클리닉 교수, 김명수 대동맥염 및 말초동맥 클리닉 교수가 임상 현장에서의 경험을 공유했다.
원태희 이대 혈관연구원장은 "사람을 살리고자 하는 의료의 본질을 잊지 않기 위해 이대 혈관연구원이 탄생했다"며 "최고의 심뇌혈관 전문의들의 헌신과 노력 속에서 우리 이대 혈관연구원은 빈틈없는 혈관...
심장내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전문의가 모인 다학제 팀으로 구성됐다.
TAVI 시술은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을 대신해 실시하는 치료다. 대동맥판막 협착증은 심장의 좌심실에서 대동맥으로 혈액이 충분히 나가지 못하는 상태로 호흡 곤란, 흉통, 실신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과거에는 가슴을 열고 심장을...
너무 가까이 있어, 또 당연히 생각했기에 지나쳐 버린 것들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려고. 병원 일이 바쁘다고, 아픈 환자가 먼저라며 고향 집에 발걸음이 뜸했던 내게도 그런 시간이 주어진 듯하다.
부디 수술이 잘 되고, 또 힘든 치료 기간도 잘 버텨내시길, 낯선 병원의 텅 비어버린 복도 끝에서 빌고 또 빌었다.
박관석 보령신제일병원장·내과전문의
통증학회 측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는 물론 다양한 의사들이 지침을 참조해 아편유사제에 대한 안전하고 적절한 처방을 통해, 점점 늘고 있는 우리 사회의 마약 문제 해결에 단초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평복 대한통증학회 회장(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은 “아편유사제 처방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부작용이나 위험사례를...
고준석 교수는 “우리나라보다 경동맥협착증이 더욱 흔한 미국의 경우 연간 10만 명 정도의 환자가 수술이나 시술을 시행 받고 있는데, 아직 70% 이상이 경동맥 내막 절제술을 시행 받고 있다”면서 “어떤 치료를 받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