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천3 행복주택은 모두 148가구 규모로 5호선 마천역에서 600m 거리에 위치한다. 외곽순환도로(서하남IC)를 통한 접근이 용이하며, 지구 북측에 천마산, 천마근린공원 등이 위치한다. 남측으로는 위례신도시가 위치해 다양한 근린생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임대료는 전용면적 21㎡에 입주하는 사회초년생의 경우 월 9만원(보증금 5500만원)부터 24만원(보증금...
정부가 올해 첫 행복주택 입주자를 선정한 결과 청년층이 8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토교통부는 올해 전국 23곳에서 1만800여호 입주자 모집 중 1차로 서울, 인천 등 4곳의 입주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입주 당첨자(예정자)는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청년층이 82%, 고령자 등이 18%로 구성된다.
특히 청년층 평균연령은 26세고 84%가...
국토부의 내년도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일정에 따르면 내년 3월에는 서울 천왕2, 경기 화성 동탄2와 고양 삼송, 대구 혁신도시 등에서 총 2863가구가 공급된다.
이어 △(4월) 서울 가좌역, 충주 첨단산업단지, 가양 688가구 △(6월) 서울 상계와 마천, 대전 도안, 대구 테크노 폴리스 1400가구 △(7월) 파주 운정 1700가구 △(8월) 김해 진영 480가구 △(9월) 의정부 호원...
행복주택 내년 입주 지구는 서울천왕, 서울상계․장암, 서울 마천 1월, 시범지구인 가좌지구는 4월에 모집공고를 계획하고 있다. 그밖에도 화성동탄, 파주 운정, 인천 주완 등 경기도권과 경남 광주, 대구 등 전국에서 활발하게 행복주택 입주를 준비 중에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예비신혼부부 입주와 보다 많은 사회초년생에게 입주기회를 주기 위한 제도개선...
이외에도 송파.잠실지구는 송파구청과 행복주택 추진방안으로 시범지구를 포함해 협의가 원활하게 진행돼 왔고 그 결과 현재까지 송파구내 복정, 마천 등 상당한 규모의 행복주택 사업을 확정하는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경우 국토교통부와의 협업을 통해 현재 행복주택 9200여호(22곳)가 확정추진 중이고 3천여호는 추가 협의 중이다. 특히 지난 11일...
박근혜 정부의 대표적 주거복지사업인 행복주택 2만6000세대가 올해 안으로 사업승인을 받는다. 행복주택은 철도 부지나 유수지 등을 활용해 도심 한복판에 짓는 임대주택이다.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계층에게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집을 공급한다는 취지다.
국토교통부는 후보지 발굴, 지방자치단체 협의 절차, 민간전문가·지자체 공무원...
그러면서 △목돈 안 드는 전세제도 도입 △행복 주택 건설 △대학등록금 부담 반으로 줄이기 등 중산층을 70%로 복원하고 서민 경제를 살리겠다는 의지를 재차 피력했다.
오후에는 동대문구 청량리역 앞에서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을 전달한 뒤 동대문시장 사거리, 경동시장 등지에서 길거리 유세를 벌인다. 이후 경기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열리는 전국축산인 한마음...
마천동에 개관한다.
공공의료 서비스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서울의료원을 중랑구 신내동으로 옮기고 양천구 신정동에 시립서남병원을 개원하는 한편 서대문구와 금천구에 보건분소를 세우고 성북구에 보건지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고령 사회 진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건강 체조 보급, 일자리 확대, 영화관 운영, 노인임대주택 확대, 행복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