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는' 총 12화로 구성됐으며, 다음 달 8일에 마지막 11~12화를 공개한다. 첫 번째로 공개된 1~4화에서는 1라운드 흑수저 결정전에 이어 2라운드 1 VS 1 흑백대전이 펼쳐졌다. 이후 백수저와 흑수저의 1대 1 데스매치 결과와 흑백팀전 결과는 5~8화에서 공개됐다. 8~10화에서는 흑백 팀전에서 탈락한 참가자들간의 패자부활전과 먹방으로 이름난 20인의...
김세영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로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합계 16언더파 197타를 적어낸 김세영은 재스민 수완나뿌라(태국)와 루시(미국·이상 17언더파 196타)에 한 타 차이로 밀려 연장전에 합류하지 못했다.
13번 홀까지 3타 줄이며 잠잠한 듯했던...
라운드까지 윤이나, 김수지(27·동부건설)와 함께 공동 1위였던 마다솜은 2, 3번 홀 연속 버디로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고, 4번 홀(파4)에서는 70m 샷 이글을 잡아내며 4타 차 단독 1위로 단숨에 올라섰다.
반면 공동 1위였던 김수지는 3번 홀(파4) 더블보기로 초반에 마다솜과 격차가 벌어졌고, 윤이나도 4번 홀 버디 이후 계속 파 행진을 이어가다가 마지막...
자신이 출전한 전 경기를 구원 투수로 나선 정우람은 은퇴 경기에서 첫 선발 투수로 등판, 한화의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를 책임진다.
2004년 2차 2라운드 전체 11순위로 당시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한 정우람은 2016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한화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지난해 10월 2일...
올해 ‘현대 N 페스티벌’은 지난 4월 강원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1라운드를 시작으로 11월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마지막 경기까지 총 6라운드로 개최된다.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 N을 기반으로 한 국내 첫 레이스 전용 전기차 경주인 ‘eN1’과 아반떼 N으로 치러지는 N1, N2 대회 등 총 3개 클래스로 구성됐다.
스위스 스테이지는 5라운드까지 회차를 거듭하며 승·패 수가 같은 팀끼리 대결, 3번 승리한 팀이 먼저 토너먼트 스테이지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LCK와 LPL 팀은 모두 스위스 스테이지부터 대회 일정을 시작한다.
올해 롤드컵에 참가하는 20개 팀을 보면, 먼저 LCK에서는 서머 우승팀인 한화생명 e스포츠가 1시드, 챔피언십 포인트 1위인 젠지e스포츠가...
4위 팀은 한 판만 이겨도 바로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며 5위 팀은 두 경기에서 모두 이겨야 한다.
이 대결의 승자는 정규리그 3위와 5전 3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를 벌이며, 이 시리즈의 승자는 2위 삼성 라이온즈와 마찬가지로 5전 3선승제의 플레이오프 대결을 펼친다.
정규리그 1위 KIA 타이거즈와 플레이오프의 승자는 마지막 관문인 한국시리즈에서 7전...
마지막 11라운드까지 호명된 110명의 선수 중 최소 한 명 이상 발탁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끝까지 5명의 선수 중 아무도 이름이 불리지 않았다.
드래프트가 끝난 후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모두 낙심한 모습을 보였다. 문교원은 "아쉽네요. 준비 열심히 했는데"라고 했다.
윤상혁은 "마음 같아서는 계속 야구를 하고 싶은데 상황적인...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멀티 골을 터트리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황의조는 경기 시작 4분 만에 로이드 아우구스토가 오른 측면에서 중앙으로 낮게 깔아 찬 크로스를 오른발로 툭 차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알라니아스포르로 둥지를 옮긴 황의조가 완전 이적 후 기록한 첫 번째 득점이다. 황의조가 공식 경기에서 득점한 건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애초 지난 플레이오프 2라운드 패자조 경기에서 T1이 디플러스를 상대로 3-1로 가볍게 승리를 거두며 우세가 예상됐지만, 디플러스는 경주까지 내려갔다가 결승 진출 전에서 패하며 다소 지쳐있는 T1을 끝까지 물고 늘어졌다.
1세트는 팽팽한 상황에서 T1이 바론 버프를 획득했다. 22분 디플러스가 드래곤으로 시선이 쏠린 사이, T1이 역으로 내셔 남작을 처치했다....
특히 맨 마지막인 10~11라운드에만 6명이 몰려있습니다.
그래도 이들은 프로 데뷔의 문턱을 밟은 선수들이 됐는데요. 이름을 불리지 못한 이들이 훨씬 많죠. 화제성이 높은 인기 예능 현재 JTBC ‘최강야구 시즌3’에 출연하고 있는 ‘영건’ 대졸 선수들 또한 단 한 명도 이름을 불리지 못했는데요. 올해는 문교원(인하대·얼리), 이용헌(성균관대), 고대한(중앙대)...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1개에 버디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친 양용은은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줄이고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잡아 5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 합계 13언더파 200타로 동률을 이룬 양용은과 랑거는 18번 홀(파4)에서 연장전을 벌였다. 연장에서 랑거의 3m 버디는 빗나갔고, 양용은은 2m 버디에 성공하며 승부가 갈렸다....
마지막 3라운드에는 초반부터 테이크다운한 뒤 그라운드에서 상대를 압도했다.
경기 후 고석현은 "사실 언더독(스포츠 경기에서 약자)이라 더 마음 편하게 경기했다. 그라운드와 타격 모두 준비했지만, 3라운드에 상대가 지친 걸 보고 그라운드로 데려가면 수월하게 경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화이트 CEO는 "고석현은...
반면 지난해 5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투어 통산 15승을 쌓은 뒤 우승 소식이 끊긴 고진영으로서는 정규 라운드마지막 홀에서 2.4m 버디 퍼트를 놓친 게 뼈아팠다.
유해란은 "오늘만큼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며 "연장전에서 정말 긴장했는데 고진영 선배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3라운드 부진 뒤 반등한 것과 관련해선...
2라운드 선두 박보겸에 3타 뒤진 공동 5위에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한 배소현은 전반에 3타를 줄이며 추격을 시작했다.
13번 홀(파4)에 이어 14번 홀(파5)에서도 버디를 잡아 공동 선두로 올라선 배소현은 남은 4개 홀에서 타수를 잃지 않고 박보겸과 동타를 이룬 채 먼저 3라운드를 끝냈다.
박보겸은 18번 홀에서 경기를 기회를 잡았지만 1.5m 거리의 버디 퍼트가...
울버햄튼은 1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4-25시즌 PL 3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울버햄튼은 3연패를 끊었지만, 개막 후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의 부진이 이어졌다. 노팅엄은 개막 후 3경기 연속 무패(1승 2무)를 이어갔다. 한편 지난 시즌 29경기 12골 3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쳤던 황희찬의 득점포도 아직 터지지 않고...
리버풀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PL)' 2라운드에서 브렌트포드를 2-0으로 이겼다. 이미 개막전에서 '승격팀' 입스위치 타운을 상대로 원정에서 2-0 승리를 달성한 리버풀은 이날 승리로 2연승을 질주했다.
전반 13분 빠른 역습에 이은 루이스 디아즈(27)의 마무리로 앞서간 리버풀은 탄탄한 공수 밸런스를 바탕으로 경기를...
리디아 고는 26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치러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공동 2위 인뤄닝(중국), 넬리 코다, 릴리아 부(이상 미국), 신지애(36)를...
이후 14번 홀(파5)과 17번 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한 김시우는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보기로 마치며 공동 7위에 머물렀다.
임성재는 이날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를 기록하며 3라운드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현재 페덱스컵 순위 10위로, 투어 챔피언십 출전이 유력하다.
이미향(31)과 신지은(3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IG 여자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AIG 여자오픈은 올해 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다.
두 사람은 2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날 경기는 시속 64km의 강풍이 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