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가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벌어지는 기괴한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다. 하정우 연출의 이 작품은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제15회 하와이국제영화제 스프링 쇼케이스 등에 초청된 바 있다.
한편 하정우는 자신이 연출하며 직접 주연으로 출연하는 차기작 ‘허삼관 매혈기’를 올해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연예인병에 걸린 스타 마준규로 분했다. 정경호는 하정우와 대학시절부터 인연이 깊다. 정경호는 “지금도 하정우와 촬영이 없으면 일주일에 4~5회 만난다”며 친분을 드러냈다.
그만큼 정경호의 장점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하정우는 군 제대 후 연기에 목말랐던 정경호를 위해 ‘롤러코스터’를 계획했다. 정경호는...
정경호는 욕쟁이 한류스타 마준규를 연기했다. 군 전역 후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무정도시’로 진한 남성적 매력을 풍겼던 정경호는 완벽하게 변신했다. 입에 착착 달라붙는 육두문자와 안하무인 태도는 이상하게 정경호와 잘 어울린다.
“마준규는 ‘정경호스럽다’고 볼 수 있다. 그동안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역할이다. 안하무인 스타의 모습은 앞선 작품에도...
아트포스터 2종에는 하정우 감독이 ‘롤러코스터’의 주인공 욕쟁이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를 재해석한 캐리커처를 중심으로 영화의 깨알 같은 재미를 그대로 담아냈다. 마준규를 연상시키는 초록색 머리부터 그의 화려한 공항패션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무늬까지 디테일하게 그려져 있어 색다른 재미를 전해주고 있다.
하정우는 그동안 개인전과 전세계 전시회를...
‘롤러코스터’는 26만명의 ‘그래비티’, 12만명의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11만명의 ‘소원’에 이어 일별 박스오피스 4위에 랭크돼 있어 향후 흥행추이에 관심이 집중된다.
‘롤러코스터’는 욕쟁이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가 추락 위기에 빠진 비행기에 탑승하며 벌어진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이다.
정경호가 주연을 맡고,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롤러코스터’ 측은 17일 “’롤러코스터’에서 욕쟁이 한류스타 마준규 역을 맡아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경호가 19일 밤 11시에 생방송되는 ‘SNL 코리아’ 호스트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정경호는 최근 라디오부터 예능까지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SNL 코리아’...
특히 손석희 앵커는 즉석에서 하정우 감독에게 영화 '롤러코스터' OST를 소개해달라고 청했고, 그 약속으로 뉴스 엔딩에서 OST를 공개했다.
‘롤러코스터’는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가 수상한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려낸 고공비행 코미디물로 17일 개봉한다.
하정우 감독은 차기 연출작에 관해 “소설가 위화의 원작 ‘허삼관 매혈기’를 준비 중이다. 내년 4월부터 시작할 것”이라며 계획을 내비쳤다.
17일 개봉될 하정우 연출의 ‘롤러코스터’는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가 수상한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려낸 고공비행코미디다.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주인공 마준규(정경호)가 비행기를 타서 세 번의 태풍을 만난다. 기장이 방송으로 심지어 기름이 떨어졌다고 말한다. 그동안 자기 맘대로 살던 톱스타 마준규는 작은 상처를 입게 된다. ‘내가 변해야겠다’라고 크게 생각한다. 그러나 마준규는 도착을 하고나서, 그러한 상처는 온데 간데 없고, 자기의 원래 모습으로 돌아간다”라고...
정경호는 ‘롤러코스터’에서 탑승한 비행기가 추락해 위기에 빠지는 한류스타 마준규 역할을 맡았다. 정경호는 이날 행사에서 마준규 역할을 처음 받았을 때 소감에 대해 “저랑 다른 인물이기에 과연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많은 얘기를 통해서 했던 것 같다…사실 어려웠다”라며 말을 흐렸다.
이를 듣던 하정우 감독은 “물론 그렇다. 표면적으로...
그리고 여타 감독은 배우가 원하는 것에 도달하지 못 하면 힘들어하는데, 하정우 감독은 배우의 심리 상태를 빨리 이해하려고 노력해서 적재적소에 그 부분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롤러코스터’는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가 수상한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려낸 고공비행코미디다. 오는 17일 개봉된다.
‘롤러코스터’는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가 탑승한 비행기가 태풍에 휘말려 추락 직전의 위기에 빠지면서 펼쳐지는 코미디물이다. ‘롤러코스터’는 하정우만의 기발하고 빛나는 아이디어와 연출이 돋보인다는 소문이 돌며 영화계 및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롤러코스터’는 정경호 외에도 ‘범죄와의 전쟁’, ‘이웃사람’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한류스타 마준규 모습 첫 공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배우 하정우의 신작 ‘롤러코스터’에서 톱스타 마준규로 변신한 정경호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정경호는 초록빛으로 염색한 짧은 헤어스타일에 선글라스와 여러 액세서리 등을 착용한 화려한 의상을 입고 있다.
‘롤러코스터’는 지난 9월 제대한 정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