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이 입은 맨투맨은 웹툰으로 잘 알려진 ‘마조앤새디’ 제품으로 좀비 캐릭터의 엽기적인 모습을 브랜드 특유의 위트로 재미있게 연출한 아이템이다.
마조앤새디 브랜드 관계자는 "브랜드의 특색을 살린 상큼한 디자인과 극 중 캐릭터가 만나 시너지효과를 발휘한 것 같다"며 "어두운 아우터 이너로 오렌지, 핑크와 같은 따뜻한 색감의 크루넥을...
마조앤새디 전량 회수 폐기
최근 표절 논란이 일었던 '마조앤새디'의 정철연 작가가 표절 의혹이 제기된 제품을 전량 폐기한다고 밝혔다.
정철연 작가는 지난 4일 마조앤새디 블로그를 통해 "모든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며 "문을 닫는 한이 있더라도 바로잡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정철연 작가는 먼저 "이번 표절제품 사태의 초반 대응이...
'마린블루스', '마조앤새디'의 작품으로 유명한 정철연 웹툰작가가 캐릭터를 만들어 국내 대표 정수기 업체인 코웨이에 기부했다.
6일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가 진행 중인 우리 아이들의 좋은 물먹기 습관을 장려하는 '물성장 캠페인'에 뜻을 같이 하는 의미에서 정철연 작가가 무료로 캐릭터를 제작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수(水)군 수(水)양'으로 이름...
롯데백화점은 웹툰 ‘마조앤새디’의 팝업스토어를 지난 달 19일부터 약 일주일간 운영했다. 7일의 운영기간 중 총 매출액은 1억 6백만원으로 목표했던 매출의 265%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 이 매장에서는 웹툰 ‘마조앤 새디’에 등장 하는 캐릭터 인형, 의류들을 특별 제작 판매했고 평소 이 웹툰을 즐겨보던 실제 독자들이 상품들을 구매하기 위해 일부러 매장을 방문하고...
지난달 30일 게재된 웹툰 ‘마조앤새디’에서는 부부인 마조와 새디가 대화를 나누다가 “부자가 되면 하고 싶은 것”에 대해 말하는 장면이 나왔다.
만화에서 아내인 새디는 부자가 되면 “일단 뷔페에 가서 샐러드 한 접시를 먹고 집에 간다”, “IPTV 유료 영화 결제하고 5분 보다 재미없으면 꺼버린다”, “스시를 사서 회만 먹을거다” 등의 사치스러운 방법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