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한국세무사회 소속 7명을 성남시 마을 세무사로 위촉하고, 취약계층 대상 세무 상담을 하도록 했다.
마을 세무사는 지방세와 국세 전반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제적인 이유로 세무사와 상담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한 재능기부 상담이다.
아울러 시는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용해 지방세로 인한 고충 민원 해결을 돕는다.
무료 세무 상담을...
서울 서대문구가 관내 전통시장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1 무료 세무상담’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상담은 각 동에 지정된 마을 세무사가 시장을 찾아 상인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국세와 지방세, 절세와 권리구제 방법 등에 관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구는 이달 14일 인왕시장에 이어 영천시장, 포방터시장, 백련시장, 유진상가...
은평구는 주민들이 법률·세무 등 분야에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무료법률상담실, 마을변호사·세무사, 사랑방중개업소 등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생활법률을 무료로 상담해주는 무료법률상담실은 전세 사기 분야까지 상담받을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한다. 최근 주택 전세금이 매매가격을 웃도는 일명 깡통전세로 피해를 보는 주민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달부터 전세 상담...
경영지도사, 법무사, 세무사, 노무사, 셰프 등 분야별 전문가의 경영진단도 받을 수 있다. 전문가가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개선해야할 부분을 알려준다. 원포인트 컨설팅은 최대 3회까지 받을 수 있다.
분야별 성공 소상공인의 창업·경영노하우를 전수받는 현장실습도 제공한다. 300여명의 성공 소상공인 중 신청자가 원하는 사업장을 선택해 열흘간 멘토 사업장에서...
‘서울시 마을세무사’는 서울시가 재능기부를 원하는 세무사들의 신청을 받아 마을과 1:1로 연결해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시민에게 무료 세무상담을 해주는 제도다.
시행 첫해인 2015년 2168건으로 시작해 2019년 11월 말까지 5년간 총 1만7862건의 시민의 세금 고민을 해결했다.
상담내용은 양도소득세ㆍ증여세 등...
공무원 직무감사와 청렴도 향상을 위한 혁신대책을 관장하는 등 경영, 재무, 감사 및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세무사고시회장 시절 서울시에 ‘마을 세무사’ 제도를 제안하기도 했다.
안 감사는 “하루 750만 수송 인원이 오가는 서울 지하철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를 꼼꼼하고 철저히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시 공익변호사단 소속 마을 변호사·세무사와 구청 법률자문단의 자문 지원으로 협약에 대해 이해관계자 간 갈등이나 법적 다툼을 방지하고 중재하는 역할도 한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이번 상생협약 추진 과정에서 젠트리피케이션에 대응하는 지역 주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신흥시장이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지원하는 '마을세무사' 등 비슷한 서비스가 확산되는 추세다.
국세청은 1기 국선대리인의 2년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2기 국선대리인 239명을 새로 위촉했다. 2기 대리인 구성을 보면 세무사가 192명으로 가장 많고 회계사 30명, 변호사 17명 등이다.
영세납세자가 세금납부 관련 이의신청이나 심사청구를 할 때 해당 세무서를 통해 선정 신청서를 내면 국선대리인을...
또 서민과 영세 자영업자의 세무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는 ‘마을세무사’가 새로 도입된다. 행자부는 한국세무사회의 ‘재능기부’를 받아 시군마다, 대도시 2∼3개 동마다 세무사 1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인 ‘행복출산’과 ‘안심상속’은 전국으로 확대 제공된다. 행복출산은 출생신고를 하면서 각종 출산관련 혜택을 동시에 신청할...
마을변호사와 마을세무사 등 총 60명으로 구성된 전담 법률지원단도 운영하며 '서울시 상가임차인 보호를 위한 조례'도 제정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시 투자‧출연기관 보유 상가건물 임대차 기존 5년 보장 △최장 10년 장기임대 △'장기안심상가' 운영 △'상가건물 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 구성‧운영 등이다.
마지막으로 시는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이들은 마을변호사‧세무사 자문 등 시 행정서비스는 물론, 중앙정부 등 타 기관서비스 연계까지 지원한다. 또, 무인민원발급기와 상담 공간이 탑재된 3.5톤 트럭 '찾아가는 응답소'도 마련된다.
아울러 신청자에 한해 이메일, 문자, SNS 등을 통해 생애주기별, 계절별로 꼭 필요한 정보를 꼭 필요한 시간에 평생 안내한다. 예컨대, 임신‧출산(무료 건강검진), 영유아...
법무법인 율촌(대표 우창록 변호사)은 1997년 6명의 변호사가 ‘뜻을 모으고 실력을 합쳐 법률가의 마을을 세우다’라는 의미로 법인을 만들면서 첫발을 내디뎠다. 그리 길지 않은 연혁에도 불구하고 합병 없이 전문성과 규모를 키운 점은 율촌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관세사 등 370명의 전문가와 260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율촌은...
시는 공익활동에 관심이 있어 재능기부를 원하는 세무사들의 신청을 받고, 서비스 도입을 원하는 동(洞)의 신청을 받아 세무사와 마을을 1:1로 연결했다고 설명했다.
무료 세무 상담을 받고 싶은 시민은 우선 시와 구 및 해당 동주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동네에 마을세무사가 배정됐는지 확인한 뒤, 홈페이지에 있는 마을세무사 연락처로 전화‧팩스‧이메일을...
출범 후 지난해 말까지 정금마을주택재건축사업관련 갈등 등 6건의 굵직한 장기민원에 대해 18회의 조정을 실시했다.
협의회 조정위원으로는 변호사와 건축사, 세무사, 종교인 등 각계각층의 외부 전문가 64명이 활약하고 있다.
특히 주민과 시공사 사이에서 첨예한 갈등을 빚었던 사당1동 도로개설 공사 문제가 단 한번의 조정으로 해결된 점은 높게 평가됐다....
신 대표는 “변혁과 변화가 예고되는 상황에서 공인회계사로서의 감각과 세무사로서의 경험을 최대한 살려 세무분야에 강점을 가진 회계법인으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상장법인 감사인 등록제도' 업계 생사 가를 것 = 신 대표는 올해 우리나이로 41세의 젊은 대표다. 그만큼 패기있고 자신감이 넘쳤다. 뿐만 아니라 업계를 바라보는 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