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허 선수는 2010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에서 첫 우승을 거둔 후 2012년 PGA 투어로 무대를 옮겼다. 미국 진출 첫 해인 2012년 2월 ‘마야코바클래식’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올해의 신인왕’에 아시아인 최초로 선정되는 등 현재까지 활발한 선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수그룹은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특히 리비에라 마야 지역에 위치한 마야코바 골프코스는 2006년 호주의 백상어 그렉 노먼이 설계한 18홀 코스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OHL 마야코바클래식이 열린다. 올해도 2017~2018 마야코바클래식이 오는 11월6일부터 11월12일까지 개최된다.
또한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시그니쳐 코스인 문팔라스(27홀), 칸쿤 호텔 존에 위치한 리비에라 칸쿤(18홀)을 비롯해 많은...
페레스는 14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파71·739야드)에서 열린 OHL 클래식 at 마야코바(총상금 700만 달러)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21언더파 263타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26만 달러(약 14억7000만원)다.
멕시코계인 페레스는 2009년 1월 밥 호프 클래식 이후 통산 2승째를...
클래식마야코바(공동 17)와 RSM 클래식(공동 18위)에서도 각각 톱20에 들며 올 시즌 기대감을 높였다.
제이슨 더프너(미국)와 다비드 링메르트(스웨덴)는 각각 최종 합계 25언더파 263타를 쳐 공동 1위를 기록, 플레이오프에 돌입했다.
‘쇼트게임의 마술사’ 필 미켈슨(미국)은 오랜 만에 레전드다운 기량을 선보이며 골프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미켈슨은...
4년 전 이 코스에서 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만 17세의 나이(역대 최연소)로 통과한 김시우는 지난해 말 열린 올 시즌 PGA 투어 OHL 클래식마야코바(공동 17)와 RSM 클래식(공동 18위)에서 각각 톱20에 들었고, 소니오픈에서는 PGA 투어 데뷔 최고 성적(단독 4위)을 기록하며 자신감을 얻었고, 커리어빌더 챌린지에서도 선전을 이어가며 올 시즌 기대감을...
김시우는 지난해 말 열린 올 시즌 PGA 투어 OHL 클래식마야코바(공동 17)와 RSM 클래식(공동 18위)에서 각각 톱20에 들었고, 소니오픈에서는 PGA 투어 데뷔 최고 성적(단독 4위)을 기록하며 자신감을 얻었다. 현재 상금순위를 25위(47만6774달러), 세계랭킹은 198위다.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1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김시우는 22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커리어빌더 챌린지(총상금 580만 달러ㆍ약 67억원)에 출전한다.
18일 끝난 소니오픈에서 PGA 투어 데뷔 최고 성적(단독 4위)을 기록한 김시우는 지난해 말 열린 올 시즌 PGA 투어 OHL 클래식마야코바(공동 17)와 RSM 클래식(공동 18위)에서 각각 톱20에 들며...
김시우는 지난해 말 열린 올 시즌 PGA 투어 OHL 클래식마야코바(공동 17)와 RSM 클래식(공동 18위)에서 각각 톱20에 들며 가능성을 확인했고, 소니오픈 톱10 진입으로 올 시즌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세계랭킹도 75계단이나 끌어올렸다. 김시우는 같은 날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0.87점을 얻어 지난주 273위에서 198위로 도약했다.
한편...
지난해 말 열린 올 시즌 PGA 투어 프라이스닷컴 오픈과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했지만, OHL 클래식마야코바(공동 17)와 RSM 클래식(공동 18위)에서는 각각 톱20에 들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한편 고메스와 브랜트 스니데커(미국)는 최종 합계 20언더파 260타로 공동 1위를 기록하며 연장전에 돌입했다.
그레이엄 맥도웰(북아일랜드)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OHL 마야코바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ㆍ약 71억원)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맥도웰은 1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파71·7039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 4라운드 잔여 홀(5개 홀) 경기에서 보기 한 개를 범하며 5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18언더파...
김시우(20ㆍCJ오쇼핑)가 악천후에 이은 일몰 중단으로 5일간 경기를 치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OHL 마야코바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ㆍ약 71억원)에서 공동 17위를 차지했다.
김시우는 1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델카르멘의 엘카멜레온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김시우(20ㆍCJ오쇼핑)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OHL 마야코바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ㆍ약 71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였다.
김시우는 16일(한국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델카르멘의 엘카멜레온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274타로 경기를 마쳤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김시우(20ㆍCJ오쇼핑)가 OHL 마야코바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ㆍ약 71억원) 3라운드에서 1오버파로 주춤했다.
김시우는 15일(한국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델카르멘의 엘카멜레온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3일째 경기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한 타를 잃어 중간 합계 9언더파 204타로 공동 18위에...
3년 만에 PGA 투어 무대에 재 입성한 김시우는 14일(한국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델카르멘의 엘카멜레온 골프장(파71)에서 열린 OHL 마야코바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ㆍ약 71억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4타를 쳐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로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3번홀(파3)에서 첫 버디를 잡은 김시우는 5번홀...
3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재진입한 김시우(20ㆍCJ오쇼핑)가 OHL 마야코바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ㆍ약 71억원) 1라운드에서 노보기 플레이를 선보였다.
김시우는 13일(한국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델카르멘의 엘카멜레온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2홀을 남기고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8타로 경기를 마쳤다....
김민휘는 13일(한국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델카르멘의 엘카멜레온 골프장(파71)에서 열린 OHL 마야코바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ㆍ약 71억원)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2개를 쳐 2언더파 69타로 경기를 마쳤다.
오전 조로 10번홀(파3)에서 출발한 김민휘는 11번홀(파4)까지 파로 막은 후 12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흔들렸지만 13번홀(파5)...
노승열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델카르멘의 엘카멜레온 골프장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OHL 마야코바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ㆍ약 71억원)에 출전한다.
10일 끝난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20위에 오른 노승열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올 시즌 PGA 투어 3개 대회에 출전한...
지난해 마야코바클래식에서 PGA투어 첫 우승 후 신인왕까지 거머쥔 존 허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이자 생애 두 번째 우승을 노렸지만, 막판 뒷심 부족으로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그러나 올 시즌은 이 대회 전까지 초라한 성적표였다. 24개 대회에 출전해 무려 11개 대회에서 컷오프 당했다. 특히 최근에는 4대회 연속 컷오프로 부진했었다. 따라서 이번...
존 허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시지필드 골프장(파70ㆍ713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초반 트리플보기로 3타를 잃었지만 버디 3개로 이븐파를 쳤다.
이로써 존 허는 중간합계 10언더파 200타로 패트릭 리드(23ㆍ미국)와 공동 선두로 3라운드를 마쳤다.
지난해 마야코바클래식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둘째 날 경기에서 8타를 줄이는 기염을 토했다. 전ㆍ후반 각각 4개의 버디를 성공시켰지만 보기는 단 하나도 범하지 않았다.
이로써 존 허는 패트릭 리드(23ㆍ미국ㆍ11언더파)에 한 타 뒤진 단독 2위를 마크했다. 전날 32위에서 급등한 성적이다.
지난해 마야코바클래식에서 PGA투어 첫 우승과 신인상이라는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