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인터내셔널팀은 한국 4명(임성재, 김주형, 안병훈, 김시우)에 호주 3명(애덤 스콧, 제이슨 데이, 이민우), 캐나다 3명(코너스, 펜드리스, 휴스), 남아공(베자위덴하우트)과 일본(마쓰야마 히데키) 1명씩으로 구성됐다.
한편 인터내셔널팀에 맞서는 미국팀 단장 짐 퓨릭은 키건 브래들리, 샘 번스, 토니 피나우, 브라이언 하먼, 러셀 헨리, 맥스 호마를 추천 선수로...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 공동 5위(8언더파 280타)를 기록해 페덱스컵 랭킹을 32위까지 끌어 올렸지만 아쉽게 투어 챔피언십 진출에 실패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페덱스컵 랭킹 1위로 투어 챔피언십에 올랐고, 잰더 쇼플리(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각각 페덱스컵 2, 3위로 최종전에 진출했다.
김주형이 5언더파 66타로 1위 마쓰야마 히데키(8언더파 63타)에 3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고, 안병훈은 1오버파 72타로 48위에 머물렀다. 2라운드는 오후 4시부터 시작한다.
유도 남자 100kg급에서는 김민종(24·양평군청)이 한국 유도 '노골드' 행진을 끊기 위해 나선다. 5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떠오른 김민종은 남은 유도...
TGL에는 타이거 우즈를 비롯해 ‘2023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디펜딩 챔피언 로리 맥길로이,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챔피언 마쓰야마 히데키 등 PGA 투어 최상위권 선수들이 참가하며, 한국의 김주형 선수도 출전할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TGL의 출범을 함께 하는 파운딩 파트너이자 공식 자동차 파트너 및 전기차 파트너로서 선수와 관계자를 위한...
남자 선수로는 마쓰야마 히데키가 2021년 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효주와 임진희가 나란히 4오버파 284타로 공동 12위를 기록해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역시 3라운드를 공동 1위로 마쳤던 교포 선수 앤드리아 리(미국)는 이븐파 280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2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9일(한국시간) 마쓰야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9언더파 62타를 기록해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정상에 올랐다. 마쓰야마는 우승 상금 400만 달러(약 53억4200만...
마쓰야마 히데키,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우승…상금 400만 달러 및 GV80 쿠페 획득세계 정상급 선수들 치열한 경쟁 펼쳐…제네시스, 8년째 타이틀 스폰서 맡아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The Riviera Country Club)에서 15일부터 18일까지(이하 현지시간) 진행된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The...
람 외에 저스틴 토머스, 조던 스피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2020년 우승자 더스틴 존슨, 로리 매킬로이, 캐머런 스미스, 콜린 모리카와 등을 우승권에 있는 선수로 언급했다.
지난해 마스터스 챔피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은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11번 홀(파4)과 15번 홀(파5) 전장을 더 늘려 조금 더 어려워졌다.
잴러토리스 1타 차로 제치고 우승4대 메이저 골프대회서 일본인 우승은 이번이 처음
마쓰야마 히데키(29·일본)가 골프 역사에 새 이정표를 세웠다. 마쓰야마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마스터스 토너먼트 정상에 올랐다고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마쓰야마는 이날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75야드)에서 열린 시즌...
최종 합계 19언더파 261타를 적어낸 우즈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를 3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올 4월 마스터스 우승 이후 6개월 만의 우승이다.
우즈는 이날 우승으로 통산 82승을 달성하며 샘 스니드(미국)가 세운 PGA 투어 최다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또한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을 때 승률 95.7%, 3타 이상 격차로 선두였을 대...
공동 3위를 기록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테일러 구치(미국)가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했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 28계단 오른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토리파인스 골프클럽에서 우즈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7회, US오픈 1회 등 8개의 우승 트로피를 기록한 바 있다.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낸...
람-마쓰야마 히데키
오전 2시41분 제이슨 데이-세르히오 가르시아-헨릭 스텐손
오전 2시52분 타이거 우즈-필 미켈슨-리키 파울러
△10번홀
10일
오후 8시10분 존 허-블레인 바버-카라데크 아피반랏
오후 8시21분 케빈 나-스콧 스톨링스-리치 워렌스키
오후 8시32분 대니 리-제이슨 코크락-로스 피셔
오후 8시54분 이안 폴터-저스틴 로즈-토미 플리트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