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나가 시호, 마쓰모리 아야카(이상 일본)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 3라운드에서는 5번홀(파4) 보기로 흔들렸지만 9번홀(파5) 버디로 전반을 이븐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12번홀(파4)과 13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켰고, 15번홀(파5)과 17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추가, 최종 4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하늘은 올 시즌 6개 대회에...
배희경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3개로 2타를 줄여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아즈키 아이, 마쓰모리 아야카(이상 일본)와 공동 7위에 올랐다.
반면 황아름은 이븐파를 쳐 최종 합계 6언더파 210타로 가시와바라 아스카(일본)와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이나리(28ㆍ골프5)는 3언더파 213타로 공동 21위, 이 에스더(30ㆍSBJ은행)는 2오버파 218타로 공동 33위, 강여진...
전미정(34ㆍ진로재팬)은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장식하며 3언더파 69타를 쳐 마쓰모리 아야카, 기쿠치 에리카(이상 일본) 등과 함게 공동 8위를 마크했다.
안선주(29)는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5위를 차지했고, 이지희(37)는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28위에 만족했다. 이보미(혼마골프)와 김하늘(이상 28ㆍ하이트진로)...
순위는 공동 14위다.
경기를 마친 김하늘은 “오늘 아침엔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플레이하면서 좋아졌다. 내일(4월 1일)도 좋은 플레이를 펼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하늘은 2라운드에서 마쓰모리 아야카, 모리타 리카코(이상 일본)와 한 조를 이룬다. 티오프 시간은 오전 11시 51분으로 1번홀 출발이다.
마쓰모리 아야카, 모리타 리카코(이상 일본)와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김하늘은 12번홀(파4) 보기 후 14번홀(파4) 버디로 전반을 이븐파로 마쳤고,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도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맞바꿔 스코어 줄이기에 실패했다.
김하늘은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공동 7위를 차지한 뒤 PRGR 레이디스컵부터 우승을 차지한 악사 레이디스까지...
악사 레이디스 우승으로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 1위에 올라 있는 김하늘은 이 대회 첫날 마쓰모리 아야카, 모리타 리카코(이상 일본)와 한 조를 이뤄 1ㆍ2라운드를 치른다.
아직 JLPGA 투어 우승이 없는 마쓰모리는 시즌 개막전 공동 3위에 이어 PRGR 레이디스컵 공동 28위, 티포인트 레이디스 공동 15위, 악사 레이디스에서는 공동 20위를 차지했다. 현재...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는 마쓰모리 아야카, 니키야마 유카리(이상 일본)와 챔피언 조에서 뛰었지만 공동 3위에 만족했고, 한 주 쉬고 출전한 티포인트 레이디스에서는 공동 8위에 만족했다. 이번이 시즌 두 번째 맞는 우승 기회다.
두 선수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도 관심사다. 88년생 동갑내기 김하늘과 신지애는 26일 열린 3라운드에서도 같은 조...
이로써 신지애는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로 니시야마 유카리, 마쓰모리 아야카(이상 일본)와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니시야마, 마쓰모리와 챔피언 조로 출발한 신지애는 우천으로 인한 젖은 그린을 고려해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지만 좀처럼 버디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는 3.5m 버디 퍼트가 빗나갔고, 2m 버디 퍼트에 도전한 3번홀(파3)에서도...
이날 신지애는 단독 선두(6언더파) 니시야마 유카리(34ㆍ일본), 마쓰모리 아야카(22ㆍ일본)와 챔피언 조에 속해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칠 전망이다.
신지애는 5일 열린 3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이는 데 성공해 중간 합계 4언더파로 니시야마에 2타 차 공동 2위다. 같은 조의 마쓰모리, 디펜딩챔피언 테레사 루(29ㆍ대만)와 동률이다.
결국 신지애는 단독 선두로...
상대는 니시야마와 마쓰모리 아야카(22ㆍ일본)다.
니시야마는 5일 궂은 날씨 속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로 4언더파 212타를 기록한 신지애와 마쓰모리(이상 공동 2위)에 2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신지애는 이 대회에 앞서 출전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시즌 첫 승을...
디펜딩챔피언 테레사 루(대만)는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로 니시 야마 유카리, 마쓰모리 아야카(이상 일본)와 함께 공동 선두 자리에 올라섰다. 만약 테레사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이 대회 첫 2연패 달성자가 된다.
지난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며 이틀 연속 이븐파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이븐파...
무명 마쓰모리 아야카(일본)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 약 12억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마쓰모리는 3일 일본 오키나와 난조시의 류큐골프클럽(파72ㆍ6649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정재은...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 약 12억원)에 출전했다. 정재은은 3일 일본 오키나와 난조시의 류큐골프클럽(파72ㆍ6649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1라운드에서 마쓰모리 아야카, 스즈키 아이(이상 일본)와 같은 조에 편성, 오전 8시 30분 1번홀(파4)에서 티오프했다. 사진은 많은 갤러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티샷하고 있는 정재은.
김하늘은 20일 일본 아이치현의 신미나미 아이치 골프장 미하마 코스(파72ㆍ6374야드)에서 열린 시즌 27번째 대회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7억70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신지애(27)와 일본의 떠오르는 신예 마쓰모리 아야카(21ㆍ이상 11언더파 205타)를 한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