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이끄는 유벤투스는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6-201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바르셀로나와의 원정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한 유벤투스는 1, 2차전 합계 3-0으로 바르셀로나를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이날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48) 감독은 “바르셀로나가 어려운 팀인 것은 안다. 그러나 우리는 베를린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안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두 팀은 이번 시즌 트레블 달성(리그 우승·FA 컵 우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어 더욱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바르셀로나는 승점 90점으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48)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코파 이탈리아(FA 컵) 우승으로 트레블 달성을 노리고 있다. 중원을 장악한 아르투로 비달과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29), 안드레아 피를로(36)는 유벤투스 1차전 승리의 주축이 됐다. 비달은 11.968㎞로 가장 많은 활동력을 보였고 피를로와 마르키시오의 활동량도 11㎞이상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압박했다....
유벤투스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테베스와 모라타를 전방에 내세웠다. 아르투로 비달이 이들의 공격을 이선에서 지원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치로 임모빌레를 최전방에 배치하고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과 마르코 로이스 등을 측면 공격 자원으로 기용했다.
선발 명단만 놓고보면 유벤투스 선수들 각자의 챔피언스리그 출전 횟수의 합이 무려 466회에...
하지만 30일 오전 영국 언론 더 선을 비롯한 몇몇 언론사들은 유벤투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의 말을 인용해 "비달은 유벤투스에 남을 것"이라는 보도를 내놓기도 했다.
한편 비달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시즌 준비는 끝났다!!!"라는 글과 함께 유벤투스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오후에 올린 게시물로 버스...
최근 밀란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을 경질하며 후임 감독을 물색해왔다. 세도르프 외에도 필리포 인자기, 파올로 말디니 등 밀란 출신들이 거론됐지만 결국 세도르프가 감독으로 선임됐다.
이탈리아 언론들은 이 같은 사실을 일제히 보도했고 현재 브라질에 머물고 있는 세도르프 역시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밀란의 감독으로 부임한다는...
부진에 빠진 세리에A 소속 전통의 명가 AC 밀란이 결국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과 결별했다. 밀란은 13일 오후(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레그리 감독과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강등권 사수올로와의 원정경기에서 3-4로 패한 뒤 하루 만에 내려진 결정이었다.
경질 사유는 명확하다. 성적부진이다. 전반기 19경기를 마친 현재 밀란은 승점 22점으로 20개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