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는 전국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개발공사와 광동제약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제주 블랙스톤 골프장에서 열리는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의 사전 행사다.
경기는 골프존의 버추얼 스크린 맵 ‘GTOUR 마운틴’에 제주삼다수의 브랜딩 요소를 추가한...
남자 선수로는 마쓰야마 히데키가 2021년 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효주와 임진희가 나란히 4오버파 284타로 공동 12위를 기록해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역시 3라운드를 공동 1위로 마쳤던 교포 선수 앤드리아 리(미국)는 이븐파 280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2019년 마스터스 대회) 이후 5년까지 주는 출전권도 시효가 지나면서 US오픈에 출전할 수 없었다.
다행히 USGA가 특별 선수로 우즈를 초청하면서 다시 한 번 메이저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우즈는 "US오픈 출전권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대회가 열리는 파인허스트는 큰 의미가 있는 장소"라고 말했다.
한편, USGA는 LIV(리브) 골프...
셰플러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번째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고,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66-72-71-68)로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360만 달러(49억8000만 원)다.
이로써 셰플러는 2022년에 이어 두 번째 마스터스 정상에 올랐다....
우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5오버파 77타를 쳤다.
나흘 동안 최종 16오버파 304타를 적어낸 우즈는 최하위인 60위를 기록했다. 304타는 우즈가 프로 선수가 된 이후 써낸 최악의 스코어다.
우즈는 1, 2라운드를 73타, 72타로 마쳐 합계 1오버파 145타로 24회 연속 마스터스 컷...
4대 메이저 골프대회인 마스터스를 국내 OTT 최초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축구, 야구, F1, 격투기, 골프, 테니스까지 중계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올여름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과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를 한국에 초청할 계획이다. 김민재와 손흥민이 각각 다른 유니폼을 입고 서울에서 맞대결하는 장면을 볼 수도 있다.
또 다른...
마스터스 골프대회 24회 연속 컷 통과라는 기록을 썼던 우즈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 3라운드에서 무려 10오버파 82타라는 ‘빅 넘버’를 스코어카드에 기록했다.
티샷, 아이언샷, 퍼트 모두 최악의 부진을 면치 못한 우즈는 더블보기 2개, 보기 8개를 쏟아냈고, 버디는 단 2개에 그쳤다....
류준열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 내 파3 코스에서 열린 마스터스 이벤트 파3 콘테스트에서 흰색 캐디복에 골프백을 메고 김주형의 캐디로 나섰다.
파3 콘테스트는 마스터스 개막 하루 전에 열리는 이벤트 경기로 대회 참가 선수들이 가족이나 연인, 친구에게 캐디를 맡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벤트다. 골프를...
마쓰야마는 2021년 4월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정상에 올랐다.
마쓰야마는 3라운드까지 선두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에 6타 뒤져있었지만 이날 라운드에서 1~3번홀, 10~12번홀, 15~17번홀에서 3차례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승부를 뒤집었다. 패트릭 캔틀레이는 공동 4위로를 기록했다.
한편, 한국 선수 중에는 안병훈이 공동 16위(7언더파)...
미국 골프매체 골프위크에 따르면 우즈는 이번 대회는 물론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마스터스까지 베테랑 캐디 랜스 베넷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국내 팬들에게 최근까지 임성재와 함께한 캐디로 알려진 베넷은 PGA투어와 LPGA투어에서 오랜 기간 활동했다. 임성재의 2020년 슈라리언스 칠드런스오픈과 2021년 혼다클래식 우승을 도왔을 뿐 아니라 2012년 쿠차가...
그는 마스터스 골프대회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출전해 2004년 50번째로 고별전을 했다. 그동안 4회 우승하고 12차례 톱10에 올랐다. 그는 오늘 숨졌다. 1929~2016.
☆ 고사성어 / 우수마발(牛溲馬勃)
‘소의 오줌과 말의 똥’이라는 말. 가치 없고 쓸모없는 물건이거나, 비천하고 흔하지만, 가끔 유용하게 쓰이는 재료 또는 약재를 뜻한다. 당(唐)나라 한유(韓愈)의 진학해...
또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제주 추천선수 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강수은·양아연·임진영 프로, 김수빈·이시은·이다경 아마추어도 출전한다. 추천선수 선발전은 제주 지역 골프 꿈나무들의 프로 입문, KLPGA투어 등용문 역할을 한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대회에는 코스 내 버디 나눔 기부홀과 꿈나무 육성 기부존이 운영된다. 버디 나눔 기부홀은 선수의 버디...
이를 포함해 PGA 투어에서 8승을 거둔 켑카는 지난해 출범한 LIV 골프로 이적해 지난해 10월 7차 대회와 올해 4월 3차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마스터스에서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다가 최종 라운드에서 욘 람(스페인)에게 밀려 공동 2위에 만족해야 했던 그는 한 달여 만에 다시 열린 메이저대회에서 세 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다.
LIV 리그가 출범한...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개막에 앞서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예선 1·2라운드를 리트리트 골프클럽에서 개최한 뒤 마지막 3라운드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으로 이동해 치렀다. 총 72명이 참가해 2라운드 성적으로 상위 30명까지만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경기했다.
2021년 2월 교통사고로 양쪽 다리를 심하게 다친 우즈는 2021년엔 치료와 재활에 전념했고, 지난해에는 마스터스와 PGA 챔피언십, 디오픈 등 메이저 대회만 세 차례 출전했다.
비록 공동 45위의 아쉬운 순위지만 우즈에게는 4라운드를 완주했다는 점이 큰 소득이었다. 우즈가 4라운드 72홀을 완주한 건 지난해 4월 마스터스 이후 무려 10개월 만이다. 우즈가 경기를...
사흘 합계 7언더파 209타를 쳐 공동 17위다.
PGA 투어 우승이 없는 로어가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사흘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 맥스 호마(미국)와 2016년 마스터스 챔피언 대니 윌릿(잉글랜드)이 12언더파 204타 공동 2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한진선은 경기 후반인 13번 홀(파4), 14번 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선두로 올라섰고, 17번 홀(파4)에서 버디로 우승을 확정했다.
한편 7일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1타차로 준우승했던 최예림은 이날 경기 막바지 집중력이 떨어져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4타를 줄인 유해란은 12번째 톱10에 입상하며 대상 포인트 1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2월 교통사고로 필드에 서지 못하다가 복귀한 마스터스(공동 47위)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컷 통과다.
우즈는 복귀 무대였던 지난달 마스터스 대회에서도 컷을 통과해 작년 2월 부상 복귀 후 치른 두 차례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컷을 통과하는 데 성공했다. 교통사고 때 다리를 심하게 다쳐 한참 목발을 짚기도 했던 우즈는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다리 쪽이...
우즈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마스터스 4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6오버파 78타를 쳤다.
우즈는 첫날 1언더파 공동 10위에 오르며 여전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둘째 날 2오버파, 셋째 날은 ‘유리판 그린’에 제동이 걸려 6오버파에 그쳤다. 이날 우즈는 퍼트에서 난조를...
우즈는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마스터스 골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우즈는 미국의 대니얼 버거, 웹 심슨, 케빈 나, 토니 피나우, 영국의 매튜 피츠패트릭 등과 함께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2월 교통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쳤던 우즈는 이날 300야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