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해양정책관, 해사안전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해양수산분야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함께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소통·협업 역량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시절 관할 19개 국가어항을 대상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특화 어항을 개발해 어촌...
이시원 해양수산부 해양물류국장을 비롯해 양동엽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김경배 HMM 대표이사, 권혁웅 한화오션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HMM 루비호는 HMM의 미국 서안 단독 운항 항로인 태평양남부익스프레스(PSX)에 투입되어 부산, 광양, 인천 등 국내 주요 항만을 기항한다.
올해 말까지 총 12척의 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인도가 모두...
해양수산부는 18일자로 인천항만공사 제6대 사장에 최준욱(52) 전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을 임명했다.
최준욱 신임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경북 성주 출신으로 대구 심인고와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료했다.
1992년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해양산업정책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과...
최준욱 해양정책실장은 행시 35회로 해운정책과장,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해양산업정책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정책적 안목이 뛰어나 해수부의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추진해나갈 적임자라는 평이다. 최완현 수산정책실장은 기술고시 30회로 수산정책과장, 국제원양정책관, 수산정책관, 어업자원정책관 등 수산 관련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부 이사장은 지난 1976년 공직에 입문해 제주해양수산청장, 해양수산부 감사담당관·장관비서관·총무팀장을 거쳐 2007년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뒤 국토해양부 해양교통시설과장을 지냈다. 올해 초까지 여수지방해양항만청장으로 근무했다.
김종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해운·항만 분야의 행정가이자 기업 CEO 등 민·관을 두루 섭렵한 해양 전문가다. 행시 17회로 공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