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의 시장 점유율은 2018년 1.8%에서 지난해 0.8%로 미끄러졌고, 라네즈와 마몽드도 2016년 각각 0.9%, 0.3%던 점유율이 지난해 0.6%, 0.1%로 떨어졌다. LG생활건강의 숨도 2019년 0.5%던 점유율이 지난해 0.3%로 내려갔다.
빈자리는 중국 현지 브랜드 몫이 됐다. 프로야는 2017년 1.3%에서 지난해 1.9%까지 점유율이 올랐고, 쿤밍 보타니의 위노나(웨이눠나)...
2022-04-24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