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아메카닉스
전자 및 자동차향 부품 생산하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업체
2024년 영업이익 65억 원으로 전년 대비 89% 증가 전망
내년 상반기 생산설비 증설분에 대한 본격적인 매출 인식 시점은 2025년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 오로스테크노놀로지
올해 부진한 업황에도 매출액 408억 원, 영업이익 11억 원 등 최대 매출, 흑자전환 전망
높아지는...
KSM 시장에 들어서는 주요기업은 베이글랩스(경기), 마린테크노(전남), 해찬(충북) 등이다.
경기혁신센터의 베이글랩스(대표 박수홍)의 경우 도전 K-스타트업 2016년 창업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대상을 받은 기업이다. 미국 킥스타터 크라우드펀딩에서 138만 달러(약 15억3000만 원) 펀딩에 성공했고, 해외 50여개국에 2만여 개를 예약판매한 실적을 보유하고...
특히 올해 1월 시행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분야에서 최초 펀딩 성공기업인 마린테크노를 비롯해 모헤닉게라지스, 인진 등 우수한 중소벤처기업으로의 투자를 성사시켰다. 영화 환절기, 재심 등 문화콘텐츠 투자로도 비즈니스를 확장 중이다. 현재 와디즈는 리워드형과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모두에서 업계 최다 성공 기록을 갖고 있다.
신 대표는 “와디즈를 통해...
이 가운데 수산 부산물에서 콜라겐을 추출해 상품화하는 데 성공한 ㈜마린테크노는 전남혁신센터의 지원으로 올해 1월 크라우드펀딩 1호 기업에 선정됐다. 꼬막 껍데기로 항균성 물질을 생산하는 드림라임도 GS칼텍스 중앙기술연구소와 협업하면서 입주한 지 3개월 만에 생산수율을 50%까지 끌어올려 위생장갑, 지퍼백, 포장랩 등에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또 바이오화학 생태계를 조성해 마린테크노, 드림라인 등 중소·벤처 기업을 육성했다. 마린테크노는 지난해 9월 전남혁신센터 2차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후 GS로부터 기술 멘토링과 시제품 제작지원을 받아 화장품 3종 세트 개발을 완성했고, 4월에는 대통령의 미국과 남미 순방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해 56만불(약 6억5400만원)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꼬막 껍질로...
'청주 테크노폴리스 우방아이유쉘 2단지'와 '동탄 파크 자이' 대부분의 주택형도 상황은 비슷했다. 충북 보은군 '두진하트리움', 충북 제천 '제천 코아루드림' 등은 청약자가 아예 나타나지 않았다.
지난 1~4월 전국에 공급된 146개 아파트 단지 중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하지 못한 단지는 38%를 넘어섰다. 분양시장이 이처럼 극명하게 엇갈리는 건 최근 분양시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