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호날두는 2008년, 2013년, 2014년에 이어 개인 통산 네 번째로 발롱도르를 수상했습니다. 발롱도르 역대 최다 수상자는 총 5회를 차지한 리오넬 메시(29·바르셀로나)입니다. 4회 수상한 호날두의 뒤를 이어 요한 크루이프, 마르코 판 바스텐, 미셸 플라티니가 총 3회를 수상했습니다.
'마르코 판 바스텐' '거스 히딩크' '다니 블린트'
거스 히딩크 감독이 물러나 공석이 됐던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감독에 수석코치였던 다니 블린트가 부임했다. 최근 네덜란드 축구협회는 블린트 감독을 차기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한 바 있다.
하지만 네덜란드 축구협회는 다니 블린트가 감독으로 보직 이동하면서 수석코치가 공석이 됐고 연이어 차기 수석코치를...
최다 수상자는 요한 크루이프와 미셸 플라티니, 마르코 판 바스텐 등 3명이다. 이들은 각각 3번씩 영광을 안았다. 그밖에 프란츠 베켄바우어,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케빈 키건, 호나우두, 칼-하인츠 루메니게 등이 각각 두 번씩 수상했다. 호날두는 2008년 이 상을 수상했던 바 있다.
이들 외에도 레프 야신, 최근 고인이 된 에우제비우, 보비 찰튼, 조지 베스트...
판 마바이크 감독은 지난 2000년부터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감독을 맡았고 이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자리를 옮겨 분데스리가에 대한 경험도 가지고 있다. 이후 재차 페예노르트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던 그는 마르코 반 바스텐 감독이 이어 네덜란드 대표팀을 이끌기도 했다. 페예노르트에서의 첫 감독 시절에는 송종국을, 두 번째 페예노르트 감독 시절에는 이천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