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끝나는 그 시간까지 모든 스태프, 동료 선후배 배우들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촬영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미치지 않고서야’는 ‘선덕여왕’, ‘웰컴2라이프’, ‘주몽’ 등을 연출한 김근홍 감독과 ‘마녀의 법정’, ‘동안미녀’ 등을 집필한 정도윤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올해 상반기 첫 방송된다.
이후 '샐러리맨 초한지', '메디컬 탑팀', '풍선껌', '마녀의 법정', '검사내전' 등 장르를 불문하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펼쳤다.
특히 드라마 '풍선껌', '기름진 멜로'에서는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가 하면, 가슴 먹먹한 눈물 연기로 시청자에게 뭉클함을 선사했다.
반면 '마녀의 법정'에서는 걸크러시를 뽐내며 사이다...
2006년 영화 ‘아랑’으로 데뷔해 지난 2017년까지도 드라마 ‘마녀의 법정’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하지만 송채윤은 11년간의 배우 활동을 접고 웹툰 스토리 작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그가 스토리를 맡은 웹툰 ‘선의의 경쟁’은 지난 1일부터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송채윤은 1일 1화가 세상에 공개된 뒤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 데뷔를...
데뷔는 2016년 개봉한 영화 ‘귀향’이다.
이후 최리는 드라마 ‘도깨비’에서 김고은의 사촌으로 출연해 열연했으며 ‘마녀의 법정’, ‘첫사랑은 처음이라’,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를 쌓았다. 현재는 ‘여고괴담 리부트: 모교’에 캐스팅 돼 촬영 중이다.
정려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2000년 샤크라 1집 앨범 '한'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색소폰과 찹쌀떡' '똑바로 살아라' '아르곤' '내 이름은 김삼순' '가을 소나기' '자명고' '샐러리맨 초한지' '풍선껌' '마녀의 법정' '기름진 멜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인정받았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한편 조우리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마녀의 법정’, ‘추리의 여왕2’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예쁜 얼굴, 착한 성격으로 모두에게 호감을 얻지만 그 내면에는 모든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어 하는 반전 인물 현수아 역을 완벽 소화해내 호평을 받고 있다.
JTBC ‘내 아이디는...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뒤 2010년 KBS2 '성균관 스캔들'에서 기생 초선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이후 '해를 품은 달' '7급 공무원' '굿닥터' '장미빛 연인들' '아임쏘리 강남구'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마녀의 법정'에서 열연을 펼쳤다.
김민서는 미국에서 일하는 남편을 따라 건너가 그곳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한다. 아직까지 차기작은 정해지지 않았다.
KBS 2TV 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는 진연희 역으로 출연해 열연 했다.
신현수는 2014년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 활약하다 OCN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로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고,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막내 아들 서지호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축복과 응원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08년 SBS 드라마 '사랑해'로 데뷔한 김민서는 드라마 '나쁜 남자' '성균관 스캔들' '동안미녀' '해를 품은 달' '7급 공무원' '굿 닥터' '장미빛 연인들' '화정' '아임쏘리 강남구' '마녀의 법정' 영화 '살인자' '커피메이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마녀의 법정'서 실감 연기로 호평
배우 이명행이 성추행 의혹으로 출연 중인 연극에서 중도 하차하고 공식 사과했다.
이명행은 11일 소속사 한엔터테인먼트에 "과거 제가 잘못한 일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 저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에게 특히 성적 불쾌감과 고통을 느꼈을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소셜미디어를...
이명행은 지난해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 '의붓 아빠 성폭행 사건'의 성범죄자 최현태로 분해 미성년자인 중학생에게 보복 범죄를 벌이는 장면을 실감나게 연기해 주목받았다. 특히 이명행은 수많은 연극 무대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받아 '시청률의 일등공신' 조연으로 눈길을 샀다. 또 '낭만닥터 김사부(이하 SBS 드라마)'에서 정신과 의사...
앞서 윤현민은 KBS2TV 드라마 '마녀의 법정' 종영 인터뷰에서 백진희가 출연한 '저글러스'를 언급했다. 윤현민은 "'저글러스' 첫 방송을 챙겨봤는데 내 작품인 듯 손에 땀을 쥐고 가슴 졸이면서 봤다"고 털어놔 눈길을 샀다.
이에 화답하 듯 백진희 역시 '저글러스' 종영 인터뷰에서 '실제 연인인 윤현민이 질투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질투보다는...
전날 정려원은 드라마 '마녀의 법정'으로 '2017 KBS연기대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정려원은 수상 소감을 밝히던 중 "성범죄가 감기처럼 이 사회에 만연하지만 가해자는 드러나지 않고 있다"며 "성범죄, 성폭력에 대한 법이 더 강화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려원은 "'마녀의 법정'을 통해 성폭력 피해자들이 위로받았으면...
1일 방영된 '2017 KBS 연기대상'에서 '마녀의 법정' 정려원,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김과장' 남궁민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려원은 수상 소감으로 드라마 '마녀의 법정' 주제였던 성범죄를 언급해 눈길을 샀다. 정려원은 "'마녀의 법정'은 성범죄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는 드라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성범죄, 성폭력에 대한 형량이 높아져야 된다고...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는 진연희 역으로 활약해 주목받았다. 조연이지만 언니의 복수를 위해 증거를 수집하는 등 갑수(전광렬)를 응징하는 데 앞장서 해결사 역할을 했다.
한편 11일 TV리포트는 조우리가 신현수와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우리와 신현수는 이태원 등지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등 핑크빛...
‘저글러스’는 ‘마녀의 법정’ 후속 드라마로 오는 12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공교롭게도 백진희가 드라마의 여주인공을 맡으며 연인 윤현민으로부터 바통을 넘겨받게 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백진희는 연인 윤현민의 질문에 “부끄럽다”라면서 “저희 전작인 ‘마녀의 법정’ 잘 돼서 기쁘고 그 힘을 받아 저희도 좋게 출발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마녀의 법정’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녀의 법정 특별출연해용 려원언니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를 비롯해 ‘마녀의 법정’에 출연 중인 윤현민과 김재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손담비는 해맑은 미소와 함께 정장 차림으로...
앞서 이날 야구 중계로 ‘생생정보’, ‘내 남자의 비밀’, ‘글로벌24’, ‘제보자들’이 결방을 결정했지만 ‘마녀의 법정’은 결방 대신 기존 시간보다 한 시간 늦은 지연방송을 결정했다. 하지만 ‘안녕하세요’는 결국 결방을 결정했다.
한편 다음 주에 방송되는 KBS2 ‘안녕하세요’는 엑소의 멤버 수호와 세훈,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가 출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