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조정치가 샘 해밍턴의 MC 자리를 욕심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밤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신동엽은 “예전에 조정치가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조정치가 나와서 도움을 많이 줬다”고 말했다.
그러자 조정치는 “샘 해밍턴이 ‘마녀사냥’에서 잘렸다고 하던데…”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에 성시경은 당황하는 모습을...
가수 조정치가 마성의 남자임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tvN ‘마녀사냥’ 5화에서는 조정치가 샘 해밍턴을 대신해 출연했다.
이날 조정치를 소개하던 MC 성시경은 “조정치는 마성의 남자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신동엽은 “편집은 제작진이 알아서 할 테니 다 말해도 된다. 다”라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