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에서 첫 마곡 문화의 거리 축제가 열린다.
12일 강서구는 15~31일 5호선 발산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제1회 ‘마곡 위시 빌리지’ 마곡 문화의 거리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주제는 ‘소원이 이뤄지는 마을 마곡’으로, 5호선 마곡역에서 발산역 사이 마곡 문화의 거리에 LED 조명·트리 등이 설치된다.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부스, 엔틱 가로등, 루돌프...
그는 또 "화곡터널 주변에는 2022년 상반기 강서문예회관 건립에 맞춰 가로공원길 문화의 거리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서구는 조화로운 성장을 위해 지난해 2월 '도시재생과'도 신설했다.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쇠퇴지수가 높은 지역들을 대상으로 저층 주거지 도시재생, 전통시장 연계형 근린재생, 골목길 재생 등 지역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이 도보 거리인 역세권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달부터 문정도시개발지구 내 ‘문정역 테라타워’를 분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물량은 지하철 8호선 문정역과 연결되는 초역세권으로 문정지구 내에서도 입지가 가장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다. 또 컬처밸리와 바로 연결돼 문화의 중심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대명그룹이 시행...
‘편의 중심지’ 강남과 ‘문화의 중심지’ 강북의 장점이 합쳐진 실속형 아파트가 최근 관심을 끌고 있다.
11일 리얼투데이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강남 지역에 속한 아파트의 장점에 대해 다양한 편의시설과 학군, 테헤란로 등에 오피스가 밀집해 있는 곳의 접근성이 강점이라고 말한다. 반면 강북은 청계천 문화거리, 북촌 한옥마을 등의 고즈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