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년 역사의 미국 전통 서커스인 ‘링링브라더스 앤드 바넘&베일리 서커스단(링링브라더스)’이 5월 고별 공연을 끝으로 해산한다. 높은 운영 비용과 동물보호단체들의 반대로 링링브라더스는 마지막 공연 일을 결정했다고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서커스는 1800년대 중반 등장해 미국에서 주요 엔터테인먼트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미국 최대 코끼리 서커스단인 '링링 브라더스 앤드 바넘 & 베일리 서커스'(이하 링링 서커스)는 1일(현지시간) 로드아일랜드 주의 프로비던스에서 마지막으로 코끼리 쇼를 펼쳤다. 앞서 펜실베이니아 주의 윌크스배리에서도 링링 서커스단에 소속된 5마리의 또 다른 코끼리가 마지막 공연을 했다. 이날 공연을 끝으로 이 코끼리들은 플로리다 주에 있는 보호센터로...
특히, 중국 3대 메이저 스튜디오 중 하나인 화이브라더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한국 영화 최초로 중국 내 자국 영화로 개봉해 관심을 모았다.
영화 '미스터 고'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서교)가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해 슈퍼스타가 되는 과정을 그린 내용을 담고 있다.
미스터고는 지난 7월 중국과 싱가포르에서 선보인 데 이어...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의 캐릭터 구현에만 120억원이 들었다. 한중 합작으로 제작돼 중국 3대 영화 투자배급사 화이브라더스로부터 제작비의 25%를 투자받는 등 대규모 프로젝트의 위용을 과시한다.
‘미스터 고’는 17일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18일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몽골 등 아시아 전역에서 대규모로 개봉했다....
허영만 화백의 인기만화 ‘제 7구단’을 바탕으로 한 ‘미스터고 3D’는 중국 룡파 서커스단에 있는 소녀 ‘웨이웨이’와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이 한국 프로야구팀에 입단해 슈퍼스타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스포츠 휴먼 드라마다.
19일 제작사에 따르면 중국 메이저 스튜디오 화이브라더스가 ‘미스터고 3D’ 제작비의 25% 이상인 500만 USD의 투자를 결정...
브라더스’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를 연달아 흥행시키며 충무로 최고 흥행 제조기로 인정받은 김용화 감독의 차기작 ‘미스터고 3D’(제작 ㈜덱스터필름)가 지난 20일 일산에서 크랭크인했다.
첫 촬영은 소녀 단장 ‘웨이웨이’가 서커스단을 빼앗으려는 무리들과 벌이는 갈등 장면이다. ‘미스터고 3D’는 약 140회 촬영일정을 소화하고 오는 8월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