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남매에 관심을 보이는 아들 리환이에게 최경환은 “여동생이 그렇게 좋나. 그러면 네가 결혼해서 빨리 딸을 낳아라. 아빠보다 네가 빠를 것 같다”라고 선을 그었다. 박여원은 사촌 동생 부부에게 “난 아들이든 딸이든 여섯째 도전할 거다”라고 의지를 보였지만, 최경환은 “난 절대로 못 한다. 너무 힘들다. 더는 여섯째 이야기는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당시 박여원은 최경환에게 아이들의 샤워를 부탁했고, 이 과정에서 큰아들 리환을 비롯해 네 아이들이 샤워하는 모습이 약 1분간 전파를 탔다.
신체 일부는 나뭇가지로 가려진 채 보여지긴 했으나, 일각에서는 미성년자인 아이들의 샤워 장면을 그대로 보여줄 필요가 있었냐며 “불필요한 장면”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살림남’는 과거 홍성흔의 아들 홍화철의...
이혜원은 지난해에도 "기사 댓글 보고 맘 안 좋았던 하루였는데 사랑의 연애 세포가 꿈틀거리게 해주는 영화인 듯"이라며 "몰라 몰라. 한 눈 감고 한 귀 닫고 살랍니다"라고 악플로 인한 스트레스를 토로한 바 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2001년 축구 선수 출신 안정환과 결혼해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4일 밤 방송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리원‧리환이 어머니 이혜원이 미스코리아 선후배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주연은 “이혜원이 처음 미스코리아가 됐을 때 남자친구가 있는지 물어봤다”면서 “‘있다’고 하더라. 거짓말을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자친구가 뭐하는지 물어봤는데 이혜원은...
안정환의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한 네티즌은 “안정환 ‘냉장고를 부탁해’ 고정, 리환이 아버님이랑 민율이 아버님 호흡 진짜 좋음. ‘마리텔’에서도 그렇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도 그렇고”라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안정환 ‘냉장고를 부탁해’ 고정, 억지로 뭔가 하려 하지 않고 김성주랑 대등해 보이는 카리스마가 안정적으로...
안정환과 아들 리환군은 과거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일본 후쿠오카로 최저가 배낭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정환과 리환의 배웅을 나선 안정환의 부인 이혜원은 "후쿠오카 타워에 가면 엄마랑 아빠가 자물쇠 걸어 놓은 게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안정환은 "망치랑 펜치 어딨냐"라고 장난스럽게 말했고...
서유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리환이 아버님 뵙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빨간색 상의를 입은 서유리는 차분한 미소를 지으며 안정환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은 서유리와 안정환이 MBC의 '마이리틀텔레비전'에 함께 출연한 뒤 찍은 사진이다. 당시 안정환은 방송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15회에서는 리환(이동욱)의 검사결과에 안도의 눈물을 흘리는 행아(정려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간 두 남녀를 괴롭혔던 건 선영(배종옥)의 알츠하이머가 리환에게 유전될 수 있다는 거였다. 이날 리환은 검사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일을 마친 후에야 행아를 만난 리환은 “나 병원 갔다 왔어. 검사결과...
극중 리환(이동욱 분)이 행아(정려원 분)를 집까지 데려다 주고,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에 인사만 거듭 반복하다가 결국 진한 키스를 나누게 되는 것.
특히 이동욱과 정려원은 깊은 키스를 수차례 주고받는 모습으로 설레는 감정을 극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더욱이 이동욱은 정려원을 번쩍 들어 안거나 사랑이 뚝뚝 묻어나는 시선으로 정려원을 바라보는 등 여심을...
2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9회에서는 박선영(배종옥 분)이 박리환(이동욱)을 알아보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선영은 긴 잠에서 깨어났다. 박선영은 박리환을 보고 깜짝 놀랐고, "누구야. 행아는 어디 있어"라며 불안해해 리환을 당황시켰다.
함께 당황한 공주 이모(서정연)는 말을 잇지 못했고, 박리환은 침착한 태도를...
지난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에서 극중 리환(이동욱 분)과 행아(정려원 분)의 격정적인 키스 장면에서 흘러나온 노래가 알렉스의 ‘널 향한 나의 시간’인 것이다.
이 노래는 리환이 어릴 때부터 가족처럼 지내던 행아를 향한 진심 어린 고백이며, 애절한 드라마 영상과 맞물리면서 진한 감동을 준다.
‘풍선껌’은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풍선껌'에서는 김행아(정려원 분)가 박리환(이동욱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연 장면이 전파를 탔다.
앞서 친남매처럼 지냈던 리환과 키스한 뒤에 “없었던 일로 하자”며 혼란스러워하던 행아는 소중한 사람을 잃을까 부정하면서도 라디오 익명 사연에 리환과 키스한 사연을 보내게 됐다. 이어 라디오 패널인 심리전문의(양동근 분)는 이...
이 자리에는 석아군 정법대학 서기, 평스용 중국 정법대학 부총장, 두주란 원장, 양지혜 주임, 리환 교수, 정선태 변호사(전 법제처장) 등이 참석했다.
쌍방울측은 “이번 교수 임명을 계기로 중국 사업에서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 역량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1952년 설립된 정법대학교는 2만2000여명의 재학생과 600여명의 교수진과 120만여권의 소장...
윤찬영은 27일 방송 에필로그에서 15세 박리환으로 등장해 사춘기 중학생의 모습으로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극의 몰입을 높였다.
특히 리환은 잘 따랐던 행아의 아빠 준혁(박철민 분)의 죽음에서 가슴 아픈 감정을 디테일하게 표현해냈다.
윤찬영은 그간 영화 '이쁜 것들이 되어라', '맨홀', 드라마 '몬스타', '남자가 사랑할 때', '플루토 비밀결사대', '갑동이...
심심하면 업고 업히고 다들 그러지 않나요 그렇게 난 혼자가 되었다 천진낭만로맨스 풍선껌 이동욱 정려원 이종혁 박희본 행아 리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려원이 이동욱의 등에 업혀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다정다감하고 화기애애한 모습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극중 둘도 없는 남사친과 여사친을...
이에 시청자들은 "행아, 리환 등 긍정 순수 캐릭터들 사이에서 눈빛부터 말투까지 살얼음 같은 노태희 역의 김리나의 연기가 '풍선껌'을 더욱 풍요롭게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속사 선배인 김리나를 응원하기 위해 지하윤, 손범준이 카메오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김리나가 출연하는 '풍선껌' 2화는 2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26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연출 김병수/극본 이미나) 첫 회에서는 자신에게 비밀이 생긴 김행아(정려원 분)에게 섭섭함과 안타까움을 느끼는 박리환(이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풍선껌은 우정과 ‘썸’을 사이에 두고 배우 정려원과 이동욱의 심리 상태를 그렸다. 친구와 그 이상의 사이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면서도 달달한 기류를 형성해...
이어 드라마의 제목을 ‘풍선껌’으로 지은 것에 대해 “행아와 리환의 행복했던 어린 시절에 있다. 어린 시절에는 있었지만 지금은 멀어진 게 뭘까 생각 보니 풍선껌이 있었다”며 “화가 났을 때 풍선을 불지는 않는다. ‘풍선껌을 불 땐 온전한 행복의 순간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에 제목으로 지었다” 밝혔다.
한편, tvN 드라마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그 전에는 아빠가 아니었다"며 "예전에는 리환이가 당신 얼굴만 봐도 울었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안정환은 "이제는 날 보면 막 때린다"며 "아빠 어디가 덕이다"며 아빠 어디가 프로그램에 고마움을 표했다.
'아빠 어디가' 안정환 발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안정환, 그리울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