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찾은 띠라윗 리타본 더블에이 부회장이 "국내 제지시장에서 현재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인지도를 올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리타본 부회장은 5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제지시장에서 우리의 목표는 현재의 위치를 유지하는 것”이라며 “현재 한국 제지시장은 더 이상 커질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현 점유율을 고수하면서,
더블에이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2015 이클레이 세계도시기후환경총회’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세계도시기후환경총회는 세계 지방정부 네트워크인 ‘이클레이(ICLEIㆍInternational Council For Local Environmental Initiatives)’의 87개국 1200여개 회원도시 관계자들이 모여 기후 변화로 인한 환경문제 등을
태국의 더블에이 띠라윗 리타본 부회장이 “복사용지 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내 복사용지시장에선 한국제지 ‘밀크’와 1, 2위를 다투고 있는 상황인만큼, 더블에이만의 공유가치창출 비즈니스 모델을 전파해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리타본 부회장은 1일 본지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 같은 각오를 밝히며 한국시장
프리미엄 복사용지 전문 기업 Double A 코리아(www.DounbleApaper.co.kr)는 “Better Paper Better World”라는 슬로건 아래 Double A 이산화탄소 줄이기 10 만 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서명 캠페인을 진행했다.
2002년 한국시장에 출시한 Double A는 그 동안 ‘No Jam, No St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