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부동산 분양 전문업체인 리엠블루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사업지 인근에 트리플 리엠 분양관을 열고 오피스텔 공동구매자를 모집하고 있다. 공동구매 참가 방법은 의외로 복잡하지 않다.
공동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국제신탁에 청약금을 입금한 후 리엠블루와 작성한 청약서를 국제신탁에 제출해 사전청약자의 권리를 얻는다. 1실의...
시행사인 리엠블루는 공동구매 방식을 활용해 기존 분양방식보다 20% 저렴한 분양가로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트리플 리엠 당산’을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동구매 방식은 사전에 공동구매자를 모집해 미분양에 따르는 위험을 줄이고 광고·홍보·본보기집 비용을 절약하는 마케팅 기법이다. 자금은 신탁사에 위탁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리엠블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