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미션 임파서블’, 1997년 ‘콘에어’, 1998년 ‘리쎌 웨폰4’, 1999년 ‘유령’, 2000년 ‘미션 임파서블2’ 등 다양한 스릴러 작품들이 흥행작으로 우뚝 섰다.
사진1) 영화 ‘양들의 침묵’에서 열연한 앤소니 홉킨스(왼쪽)와 조디 포스터의 영화 포스터의 한 장면.
사진2) 영화 ‘다이하드’에 출연한 브루스 윌리스(왼쪽)가 적들과 싸우기 전에 전열을...
멜 깁슨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리쎌 웨폰(Lethal Weapon)4’ 아시아 지역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호텔에 마련된 기자 인터뷰장에는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각국 기자들과 주연인 멜 깁슨 그리고 이 영화에 출연한 중국 배우 이연걸이 참석했다.
기자는 이연걸에게 질문 하나를 했다. “할리우드 영화는 대체로 남자 백인 중심의 스토리와 내용이 주류를 이룬다. 동양의...
1998년 할리우드 영화 ‘리쎌 웨폰4’개봉을 앞두고 아시아 지역 기자간담회가 대만에서 열렸다. 주연 멜깁슨과 이연걸과의 인터뷰를 위해 대만행 비행기를 탔는데 20~30대 한국 여성 20여명이 눈에 띄었다. 이들은 멜 깁슨의 팬클럽으로 먼발치에서라도 얼굴을 보기위해 대만을 찾은 것이다. 부러웠다. 언제쯤 한국 스타를 보러 외국팬들이 찾을까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