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설주 음란동영상, 장성택
장성택 숙청과 관련해 온라인을 떠돌고 있는 북한 김정은 부인 리설주 음란동영상 사진은 중화권 톱스타 유덕화의 무명시절 영화 영상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중화권 톱스타 유덕화의 무명 시절 영화 '정부료적애(停不了的愛: Loving Him)'의 한 장면이다.
또 상대는 리설주가...
국회 정보위원회에 출석해 “은하수관현악단 단원 10여명의 총살설은 사실”이라고 확인하며 “이들의 처형이 리설주의 추문과 관련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일본 아사히신문 등은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부인 리설주가 음란 동영상 제작에 연루됐다는 소문을 은폐하려고 은하수관현악단 단원들을 처형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그간 리설주는 일본과 우리 언론이 제기한 성추문 의혹 보도 이후 대중 앞에 나타나지 않아 성추문 관련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돼왔다.
앞서 일본 언론은 은하수관현악단과 왕재산예술단 일부 단원들이 음란 동영상 제작 혐의로 공개 처형됐으며, 이는 이들의 포르노 제작에 리설주가 연루된 것을 덮기 위한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