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삐라' 리설주 합성사진 담겼다…"저열한 방식"
대북전단(삐라)을 문제 삼으며 남북관계를 긴장 상태로 몰고 간 북한이 유독 삐라에 예민한 것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부인 리설주의 합성 사진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사진은 일본의 성인 DVD 표지에 리설주를 합성한 사진인데요.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駐)북한 러시아 대사는 29일...
2013년에는 남한의 보수단체가 북한 리설주 여사를 비방하는 선정적인 대북 전단을 살포하면서 북한 측을 크게 자극했고 이듬해 북한의 고사포 사격의 원인이 된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
‘데일리 NK Japan’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북한의 최고 존엄을 비방한 대북 전단에 대해 김여정 제1부부장이 격노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므로 김여정 제1부부장의 말을 전략적...
리설주
반북·실향민 단체들이 리설주의 성추문 사건을 담은 대북전단을 살포하면서 전단에 담긴 내용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일 오전 탈북단체 블루 유니온과 평양시민회, 실향민중앙협의회 등 회원들은 경기도 연천군 중면 합수교 인근에서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성추문 사건 내용을 담은 대북전단을 살포했다.
전단에는 리설주의...
반북·실향민 단체들이 리설주의 성추문 사건을 담은 대북 전단을 살포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6일 블루유니온ㆍ평양시민회ㆍ실향민중앙협의회 등 20여명은 경기도 연천국 태풍전망대 인근에 모여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부인 리설주 추문과 관련된 음악단 등 기쁨조 운영을 비난하는 내용과 합성 사진 등이 담긴 전단 50여만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