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계열사들의 합병 이슈가 수면으로 부상한 가운데, 대상 계열사의 재무구조 개선 움직임이 포착됐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주 넷마블의 자회사 넷마블블루는 무상감자를 결정했다. 회사 측은 “강제 무상병합으로, 결손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감자 전 56억 원이던 자본금은 감자 완료 후엔 2억8000만
넷마블게임즈가 인수합병(M&A)을 통해 게임 업체들을 인수하고 몸집을 키우고 있다. 다수의 개발사를 자회사로 끌어들여 게임 개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이달 초 모바일게임 ‘아덴’을 개발한 이츠게임즈 인수를 마무리했다. 구체적인 인수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이츠게임즈의 지분 50% 이상을 확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츠게임
매년 모바일 게임을 히트시키고 있는 넷마블게임즈 내부에서 하나의 성공 공식이 이어지고 있다. 바로 모바일게임이 출시한 해에 게임을 만든 개발사 대표가 해당 년도에 맞는 띠를 갖고 있다면 게임이 성공한다는 공식이다.
4일 넷마블게임즈에 따르면 몇 해 전부터 이러한 공식이 이어지고 있는 추세다. 2013년 8월, 뱀의 해에 출시한 ‘몬스터 길들이기’를
넷마블게임즈가 콜라보레이션 개발을 통해 ‘레이븐’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넷마블은 15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 넷마블게임즈 별관 지하 1층에서 ‘1st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 행사를 개최하고 레이븐의 글로벌 진출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레이븐은 넷마블에스티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게임이다. 3월 12일 출
넷마블게임즈는 개발자회사인 턴온게임즈, 리본게임즈, 누리엔 등 3개 회사를 합병해 신설법인인 ‘넷마블네오’를 설립했다고 1일 밝혔다.
신설법인인 넷마블네오는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가 대표이사직을 겸임하며 250명 규모로 신규 게임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턴온게임즈는 넷마블의 모바일게임 시대를 연 ‘다함께 차차차’, 누리엔은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엠
CJ 채용
CJ 채용 소식이 화제다.
CJ E&M 넷마블과 CJ게임즈는 '2014 경력직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CJ게임즈 측은 4월 6일 오후 10시까지 CJ 채용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원서 접수를 받는다.
넷마블과 CJ게임즈는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산하 총 10개 자회사인 누리엔소프트, 리본게임즈, 블루페퍼, 상상게임즈, 씨드나인
CJ E&M 넷마블과 CJ 게임즈는 경력직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넷마블과 CJ게임즈 산하 총 10개 자회사 누리엔소프트·리본게임즈·블루페퍼·상상게임즈·씨드나인게임즈·씨제이아이지·애니파크·에스티플레이·엔투플레이·턴온게임즈 등은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100여명의 우수한 경력자들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경력 공채 모집은 △게임개발(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