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리 통신기술 비컨(Beacon)이 최근 모바일 위치기반 서비스 시장 확대를 이끌며, 적용 범위를 늘리고 있다. 유통 분야의 마케팅·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데다, 새로운 IT기술이 접목된 서비스까지 잇달아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실생활과 점차 가까워지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타트업 얍컴퍼니는 지난해 11월 홍콩 스타벅스에 독자적인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생산기술연구원,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제8회 기업가정신주간’이 18일 막을 올리며 이틀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은 이번 기업가정신 주간은 “함께하는 도전과 혁신! 나눌수록 커지는 기업가정신”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첫날 개회식과 창업 열정 토크콘서트, 산업융합 컨퍼런스에 이어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는 와디즈, 한국엔젤투자협회와 함께 ‘청년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에 참여할 20개팀을 최종 선발하고, 오는 17일부터 펀딩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총 100여팀이 참여를 신청했고, 선발된 20개팀은 지난 9일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에서 사전 워크숍을 가진 바 있다. 오는 17일 진행될 오픈행사에서는 사전에 제작한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18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창업 열정을 응원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제8회 기업가정신 주간(11월 18~19일)의 개회식을 겸한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뽀로로’, ‘타요’ 등을 제작한 ‘뽀로로아빠’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가 연사로 나서 콘텐츠 개발의 성공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미아방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0일 “크라우드펀딩은 창조경제의 대표적인 자금지원수단으로 핀테크의 중요한 축”이라고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오전 판교 H스퀘어에서 열린 ‘크라우드펀딩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크라우드펀딩으로 경제활성화를 촉진하고 청년층을 중심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임 위원장은 창조경제혁신센터에
◇백화점 세일 마지막 3일= 현대백화점이 10일부터 12일까지 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고객 잡기 총력에 나선다.
우선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 목동점, 신촌점 등 경인지역 6개 점포에서 이례적으로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세일 마지막 3일 동안 현대백화점카드로 30/60/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1만5천원/3만원/5만원을 증정한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미래에셋생명 본사에서 국내 웨어러블(wearable) 벤처 기업인 리니어블(Lineable)과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MOU에서 미래에셋생명은 리니어블이 만든 미아 방지용 팔찌 ‘리니어블’을 자사 고객에게 제공하는 등, 두 회사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에 대한 적극 협조를 약속했다.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