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에는 첫목회 간사인 이재영 서울 강동을 당협위원장을 포함해 김재섭(서울 도봉갑) 당선자, 이승환·이소희·박상수·김은희·곽관용·서정현·한정민·김기흥·김병민·류제화·정우성 등 첫목회 회원 2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토론회에서 제22대 총선 참패 원인, 보수 방향성 등에 대해 토론했고, 이날 "우리는 이번 총선을 통해 민심의 매서움을...
당 체질 개선을 위한 구체적 혁신 로드맵이 될 수 있는 백서를 만들어내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첫 회의를 한 총선 백서 TF 위원으로는 진영재 부위원장 호준석·곽규택·정승연·김정명·류제화·김종혁·김용태·박진호·김효은·김진모·이윤정·이효원·정진우·전인영·이지문 등 낙선·낙천자와 함께 데이터분석·여론조사 전문가 17명이 참여한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상규 성북을, 호준석 구로갑) △경기(김종혁 고양병, 김용태 포천가평, 박진호 김포갑, 김효은 오산) △인천(정승연 인천연수갑) △충청(김진모 청주서원, 류제화 세종갑) △호남(김정명 광주북구갑), △부산(곽규택 서구동구) 등이다.
이에 대해 당은 "환부를 제대로 알아야 수술을 잘할 수 있듯이, 총선 백서 TF는 당선자와 낙선·낙천자...
세종갑에서는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가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정권심판론’이 불면서 총선 중반까지만 해도 혼조세를 보이던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국민의힘이 40곳 중 34곳에서 이기며 선방했다. 특히 부산 18석 가운데 17석을 차지했다. 21대 총선에서는 민주당이 부산에서 3석을 차지했지만, 이번에는 1석으로 줄었다. 이외에...
김 후보는 5만 2187표를 얻어 56.4%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는 4만 305표로 43.6%의 득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민주당 이영선 후보는 갭투기 의혹과 관련, 재산 보유 현황을 당에 허위로 제시한 사실이 드러나 후보 자격을 박탈당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 결과는 윤석열 검찰 정권의 독선과 독주, 무능에 대한 국민의 단호한 심판”이라며 “윤석열...
그는 “국회의원 여기 다 있게 되고 행정부도 직접 오고 모든 회의가 여기서 열리면서 모든 언론이 집중적으로 취재하게 된다”며 “진짜 백(100%)이 중심이 되는 것이라며 저와 우리 국민의 힘 이준배와, 류제화가 실현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호소했다.
민주당을 향해선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상대는 범죄자들(더불어민주당)이다. 거기에 이겨야 할 이유가 있다. 충청과...
눈길은 민주당을 탈당해 새로운미래 후보로 출마한 김종민 후보(충남 논산금산계룡‧재선)와 류제화 국민의힘 후보에게로 쏠렸다.
김종민 후보는 민주당 공천 파동에 반발하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를 맡으면서 세종갑 출마를 선언했다. 이영선 전 후보 공천 취소로 야권에서 유일한 후보가 돼 당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민주당 출신인 김 후보에게로 민주당...
후보 등록 시한이 지났기 때문에 민주당은 초강세 지역으로 분류되는 세종갑에 대체 후보를 낼 수 없다. 하지만 이 전 후보의 공천을 유지했을 때 전국 선거에 미칠 부정 여파를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세종갑은 류제화 국민의힘 후보와 김종민 새로운미래 후보의 양자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민주당은 새미래와의 세종갑 선거 연대는 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세종갑은 류제화 국민의힘 후보와 김종민 새로운미래 후보의 양자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단숨에 야권 단일후보가 된 김 후보는 어부지리 당선을 노릴 수 있게 됐다. 민주당은 안정권 1석을 선거 직전 포기한 셈이 됐지만, 전체 판세에 미칠 부정 여파를 고려하면 불가피한 결단이었다는 것이 내부 중론이다.
민주당 선대위 관계자는 통화에서 "이 정도...
하지만 이 후보의 공천 박탈로 세종갑은 류제화 국민의힘 후보와 김종민 새로운미래 후보의 양자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한편 민주당은 김 후보와의 야권 연대는 추진하지 않는다. 강 대변인은 "연대는 없다. 유권자가 판단할 일"이라며 "우리 당이 배출해온 지역에서 후보를 내지 못하는 상황을 감내하고 유권자에게 할 도리를 해야 한다는 것이 이...
이 후보는 공천 검증을 위해 당에 제출한 자료에는 이러한 재산현황을 누락한 것으로 보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등록 시한이 지났기 때문에 민주당은 대체 후보를 낼 수 없다. 이 후보의 공천 박탈로 세종갑은 류제화 국민의힘 후보와 김종민 새로운미래 후보의 양자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세종갑은 변호사 출신 이영선 민주당 후보·류제화 국민의힘 후보와 새미래 공동대표인 김종민 후보 간 3자 구도다. 민주당 소속으로 충남 논산계룡금산에서 재선(20·21대)을 지낸 김 후보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당적과 함께 출마지도 옮겼다. 불출마를 선언한 현역 홍성국 의원의 직전 득표율은 56.45%(국민의힘 32.79%)였다. 김 후보의 약진 여부에 따라 양당...
김현아 전 의원과 류제화 변호사, 홍형선 전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은 단수공천을 받았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21일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11차 회의 브리핑을 열고 “단수추천 3곳과 우선추천 4곳을 선정하고 13개 선거구는 경선에 붙이기로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서대문을에 전략공천(단수추천)을 받은 박 의원은 윤석열 정부 초대 외교부 장관을 지냈다. 앞서...
류제화 여민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는 "겉은 화려하지만 자족 기능 없이 중앙부처만 있어 초라한 베드타운인 세종시가 지역균형발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도록 분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형주 전 동아대 스포츠과학대학장은 지방체육대회 활성화를 통한 지역 육성방안을 제시했다.
이기우 인하대 교수는 소방ㆍ경찰ㆍ교육 등 자치 업무를 풀뿌리...
당시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채택에 반대한 피살 공무원 형인 이래진 씨, 이 씨 측 류제화 변호사, 신중건 연평도 어촌계장, 신희석 국제연합(UN·유엔) 인권법 전문 박사, 탈북자 등 5명을 증인으로 불러 자체적으로 대국민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고성과 폭언이 오가는 험악한 ‘막말 국감장’이 연출되기도 했다. 특히 23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증인으로는 피살 공무원 형인 이래진씨, 이씨 측 류제화 변호사, 신중건 연평도 어촌계장, 신희석 국제연합(UN·유엔) 인권법 전문 박사, 탈북자 등 5명이 출석했다. 국민의힘 소속 국방위, 농해수위 의원들과 당 외교안보특위 소속 의원들도 참석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해수부 공무원이 서해상에서 북한에 의해 피격 당한지 한 달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