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거래와 BW 발행대금 간 인과관계 인정”1심서 징역 5년·벌금 100억 선고 받아…2심↓“‘상폐 위기’ 내몬 곽병현 보다 형량 낮아야”
허위 공시로 수백억 원의 자금을 조달해 이를 경영권 방어 수단으로 사용하고 인수합병(M&A) 세력의 횡령을 방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휴대폰 카메라부품 제조업체 하이소닉(옛 지투하이소닉) 전 대표 류재욱...
에너지산업팀엔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한 뒤 네이버 개발자였던 이색 이력의 소유자 류재욱(39기) 변호사가 함께하고 있다. 이렇듯 세종 프로젝트‧에너지 그룹은 다양한 경력자들이 조합을 이루고 있다.
류 변호사는 “근래 주목받고 있는 탄소배출권, 폐기물, 배터리 등 에너지 유관 분야의 밸류체인에 관한 자문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면서...
이 회사는 2016년 3월 승리와 유 씨, 네모파트너즈 류재욱 대표 등 3명이 자본금 300홍콩달러(약 4만3000원)로 홍콩에 설립한 해외법인이다. 이와 관련해 홍콩 세무당국도 최근 BC홀딩스를 상대로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몽키뮤지엄도 마찬가지다. 몽키뮤지엄은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한 후 클럽처럼 영업을 했다가 문제가 돼 경쟁 업체로부터 신고를 당한...
△한미반도체, SK하이닉스에 25억 규모 반도체 장비 공급
△KC그린홀딩스, 이태영 등 특별관계자 지분변동
△남광토건, 인천신항 호안축조공사 수주
△두산건설, 대구포교성베네딕도수녀회와 598억 원 계약체결
△현대로템, 류재욱 사외이사 중도 퇴임
△현대로템, 여형구ㆍ이원희ㆍ정상경 사외이사 신규선임
△현대로템, 대표이사 이건용 체제로 변경...
대표이사도 기존 김삼종, 류재욱 각자대표 체제에서 류재욱 단독 대표체제로 변경됐다.
이 밖에 에이티세미콘은 전 거래일 대비 262원(29.5%) 오른 115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지에스인스트루가 전 거래일 대비 3550원(29.71%) 오른 1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감소
△플렉스컴, 연성회로기판 관련 특허권 취득
△테스, 47억 규모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계약
△맥스로텍, 10억 규모 자동화시스템 공급계약
△플렉스컴, 10억 규모 유상증자
△이에스브이, 주당 100원 현금배당
△나이스정보통신, 작년 영업익 341억... 전년비 60.9% 증가
△티씨케이, 23일 정기 주총 개최
△하이소닉, 김삼종 류재욱 대표체제로 변경
하이소닉 류재욱 대표이사(사진)는 "지금까지 휴대폰용 액츄에이터 분야의 선도 업체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향후 VCM 등의 구동기술을 바탕으로 보다 혁신적인 제품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 대표는 "이번 상장은 하이소닉이 더욱 크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