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문 인사로 분류되는 류근 시인은 지난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20대 청년들이 외로워서 여론조사 전화를 받는 것'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내놨다. 류근 시인은 "20대 청년들의 오세훈(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지지율이 60%라고 수구 언론들이 막 쌍나팔을 불기 시작한다"며 "20대 청년이 그 시간에 전화기 붙들고 앉아서 오세훈 지지한다고 뭔가를...
시인 류근이 공개한 조국 전 장관의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30일 류근 시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 전 장관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를 통해 조국 전 장관은 “구속이라는 최악의 고비 넘었지만, 큰 산이 몇 개 더 남아 있다”라는 말을 남겼다.
조국 전 장관은 “검찰은 새해 선물로 저에게 기소를 안겨줄 것이고, 언론은 공소장에 기초하여...
문단계 성추행을 고발한 최영미 시인의 시 '괴물'이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류근 시인이 성추행 가해자를 언급하며 가해자와 문단계를 비난했다.
류근 시인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고은 시인을 직접 언급하며 "고O 시인의 성추행 문제가 ‘드디어’ 수면 위로 드러난 모양"이라고 주장했다.
류근 시인은 "60~70년대부터...
한양대학교는 류근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기계공학과 교수가 미국기계학회(ASME) 국제가스터빈협회(IGTI)의 '마이크로터빈, 터보차저 및 소형터보기계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지난 7일 선임됐다고 11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학교 측에 따르면 IGTI는 가스터빈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지닌 협회로, 3000명 가량의 회원을 두고 있다.
‘역사저널 그날’은 최원정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건국대 사학과 신병주 교수, 류근 시인, 방송인 이윤석,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최태성이 함께 출연해 딱딱한 역사를 토크쇼 형식으로 풀어낸 프로그램으로 역사를 다룬 교양 프로그램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교보문고는 9월 7일 강원 화천에서 이외수, 류근 작가와 함께 ‘어서옵쇼’ 공개방송을 연다. 이번 북콘서트는 이외수 작가가 살고 있는 강원도 화천 감성마을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시는 죽었는가’라는 주제로 ‘어서옵쇼’ 패널들과 이외수, 류근 두 작가가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한다. 더불어 관련된 다양한 책들도 함께 소개 된다. 또 참석한 독자들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