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5060세대 전용관인 ‘룰루낭만’을 출시하고 AI플랫폼 '기가지니'를 활용한 5060세대 맞춤형 서비스 강화,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등으로 중∙장년층 고객 공략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KT는 자체 보유 서비스를 강화해 5060세대의 삶을 더 풍성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서비스들을 선보인다. 지난해 8월 국내 최초로 선보였던 5060세대 전용 미디어 서비스를...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송재호 전무는 “KT는 50~60대 고객들의 삶을 더 풍성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데 일조하기 위해 낭만은 늙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담은 시니어 특화 서비스 ‘룰루낭만’을 출시하고 외화 더빙 서비스도 함께 준비했다”며 “한국성우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제공하게 될 올레 tv 외화 더빙 서비스는 50~60대 고객을 포함해 시각장애인들에게도...
영화 구매율이 높은 20~30대를 겨냥한 ‘올레 tv 초이스’를 시작으로, 영∙유아 자녀를 둔 30~40대를 위한 ‘키즈랜드 3.0’, 50대 이상 중장년층을 위한 시니어 특화 서비스 ‘룰루낭만’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날 선보인 올레 tv 초이스는 국내 영화관에서 개봉하지 않은 미국 할리우드 화제작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를 위해 KT는 워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