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바이오는 2021년에도 SAFA 플랫폼으로 덴마크 제약사 룬드벡에 최대 4억4800만 달러(약 5400억 원) 규모의 APB-A1을 기술이전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SAFA 플랫폼 2건의 기술이전에 성공했고, 규모는 누적 1조2000억 원이다.
피하주사, ADC, 이중항체까지 다양한 플랫폼 등장
알테오젠은 정맥주사(IV)를 피하주사(SC)로 바꿔주는 플랫폼 ALT-B4로 4건...
성공 가능성이 계속 높아진다는 점에서 바이오텍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반기에는 룬드벡의 APB-A1 임상 2상 경과가 공개되며 임상 성공 가능성이 재평가될 것”이라며 “비만 치료제와 항체-약물접합체(ADC) 반감기 연장 등 에이프릴바이오의 플랫폿 ‘SAFA’의 확장 가능성 실현으로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스닥 상장 2년만에 흑자전환 달성이 유력해졌으며, 약 900억원에 수준의 현금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프릴은 지난 2021년 덴마크 제약사 룬드벡에 4억4800만달러(한화 5400억원)규모로 CD40L 저해약물인 ‘APB-A1’을 라이선스아웃(L/O) 했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앞서 2021년 덴마크 제약사 룬드벡에 최대 4억4800만 달러(약 5400억 원) 규모로 APB-A1을 기술이전했다. APB-A1은 최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의 신규 타깃으로 주목받는 CD40L을 저해하는 후보물질이다.
에이프릴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기술수출로 자사 플랫폼 'SAFA'의 우수성과 회사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현재...
에스시탈로프람의 원개발사는 덴마크의 룬드벡(Lundbeck)으로, 지난 2002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우울증 치료제로 승인받았다.
특히 환인제약의 에스시탈로프람정(제품명: 에프람)은 활성성분의 함량저하 또는 유연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자체 특허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이를 통해 환인제약은 약물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제약사 룬드벡을 통해 희귀 신경면역질환 시장에 진출
내년 1월 JPM 헬스케어 컨퍼런스 이후 추가 기술 수출 기대감 존재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
◇ 하이브
BTS 군입대 멤버가 남기고간 선물
2024년 BTS 솔로 앨범 발매 3회 예상
4Q23 영업이익 929억 원(QoQ +28%, YoY +83%) 전망
임수진 대신증권 연구원
◇ 세아베스틸지주
멀리 보아야 예쁘다
4Q23 Preview 차가운...
이번 행사에는 부광약품과 OCI,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사 미래에셋증권을 비롯해 룬드벡, 로슈 등 글로벌 기업 임직원 50여 명이 모여 새로운 연구소 설립을 축하했다.
콘테라파마는 2010년 노보 노디스크 출신 화학자 존 본도 한센과 미카엘 톰슨이 창립, 2014년 부광약품의 100% 자회사로 인수됐다. 2020년 말 새로운 경영진이 합류하며 본격적인 상장 준비와 함께...
이어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APB-A1은 덴마크계 제약사 룬드벡에 2021년 10월 기술이전 된 후 현재 미국에서 임상 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총 계약 규모는 5400억 원으로 계약금 191억 원과 임상시료비용 43억 원은 수취 완료했다. 이 물질은 자가면역질환인 갑상선 안병증의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이프릴바이오는 APB-A1에 대해 2021년 10월 덴마크 제약회사 룬드벡에 계약금 1600만 달러(약 192억 원) 및 개발, 허가, 및 판매 마일스톤을 포함해 총 4억4800만 달러(약 5400억 원) 규모로 기술수출했다. APB-A1이 치료제로 개발될 경우 갑상선 안병증 환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국내 전 산업분야에 걸쳐 민간이...
신임 사장으로 룬드벡 출신 토마스 세이거 박사를 영입하고 중추신경계 질환 전문가들로 임원진을 꾸렸다. 현재 파킨슨병 관련 이상운동증 치료제 'JM-010'을 개발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조직 구성을 완료하면서 JM-010의 임상 2상과 상장 준비가 속도를 낼 것"이라며 "이미 500억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4월 미국의 항암제 개발 전문 제약사 이뮤노메딕스의 수주 확대를 시작으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룬드벡, 아스트라제네카 등 굵직한 제약사들과 잇따라 CMO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 소재 제약사가 다수였던 회사의 포트폴리오는 미국과 유럽의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으로 다변화됐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셀리버리는 이번 행사에서 미국의 화이자, 덴마크의 레오파마와 룬드벡, 독일의 베링거잉겔하임, 일본의 일본신약과 오츠카제약, 스페인의 지네이로 제약 등과 파트너링 미팅을 가졌다. 화이자의 아시아총괄 이사는 TSDT 플랫폼기술에 대해 “매우 놀라운 기술”이라며 “화이자가 현재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는 희귀병 및 난치병 분야에서 굉장히 유용할 것”이라고...
종전에는 아시아 소재 제약사가 다수였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포트폴리오에 GSK, 룬드벡, 아스트라제네카 등 굵직한 다국적 제약사들이 추가됐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지속하면서 다국적 제약사들이 의약품 생산 지역을 분산할 필요성을 절감한데 따른 것이다. 또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의 활성화로 바이오의약품 생산 수요 역시 급증한...
대웅제약과 한국룬드벡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에빅사’(성분명 메만틴염산염)의 국내 공동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다음달 1일부터 국내 종합병원 및 병·의원 등 전 부문에서 에빅사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함께 진행한다.
에빅사의 유효성분 메만틴은 NMDA 수용체 길항제로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에서 과도하게...
주로 중증 알츠하이머 등 치매 치료제 쓰이는 것으로 룬드벡의 에빅사가 오리지날이다.
정부는 치매 치료에 치매 의료비 90%를 보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문재인 대통령의 ‘치매 국가책임제’를 실현하기 위해 정부가 치매연구개발 지원 계획 수립을 세웠다. 10년간 근본적 치매해결을 위한 연구개발(R&D)에 총 1조1054억 원을 투입한다는 방침에 따라...
주로 중증 알츠하이머 등 치매 치료제 쓰이는 것으로 룬드벡의 에빅사가 오리지날이다.
이 밖에 도네페질염산염 성분의 도나셉트 정도 보유하고 있다. 도네페질염산염은 치매 전 단계에서 쓸 수 있는 약물로 미국 FDA에서 인정한 치매 치료 약물이다. 또한 퇴행성 뇌기질성 정신 증후군 치료제인 아세콜연질캡슐과 뇌혈관질환·뇌대사개선제 아세콜도 보유하고...
룬드벡 ‘에빅사’의 제네릭으로 오리지날을 제외하고 가장 큰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월 치매 환자의 의료비 본인 부담률을 10%로 낮추겠다는 내용의 건강보험지원 확대 정책을 발표하며 추경 항목에 관련 예산 2조3000억 원을 포함시켰다. 이달부터는 중증 치매 환자는 건강보험 의료비의 10%만 부담하면 되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된다....
룬드벡이 국내 허가권을 보유하고 있는 아질렉트는 테바가 자체 개발한 신약이다. 뇌 흑질 내 도파민 농도를 증가시키는 ‘도파민 효력 증강 효과’를 통해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이다. 룬드벡이 아질렉트의 국내 판권을 확보한 이후 테바가 한국시장에 진출하면서 한국룬드벡이 아질렉트의 국내 허가권을 갖고 있다. 한독테바와 한국룬드벡은 지난 2015년 12월...
오츠카제약과 룬드벡이 공동 개발한 아빌리파이메인테나는 하루에 한번 먹는 아빌리파이(성분명 아리피프라졸)를 한 달에 한번 주사하는 방식으로 개선한 서방현탁주사제다. 매일 경구용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환자들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됐다. 아빌리파이는 지난해 국내에서 291억원어치 처방된 대형 제품이다
아빌리파이메인테나는 도파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