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997년 루프스 단체를 설립하고 세계 루프스의 날 행사에 참석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한편 이날 최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루프스 투병을 고백하며 “몸이 부어 걸어 다닐 수가 없다. 체중이 1~2주 만에 10kg이 늘었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루프스로 인핸 부운 얼굴과 주요 증상 중 하나인 피부 홍반은 안타까움을 안겼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25일 오후 2시 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환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제15회 루푸스의 날’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루푸스(전신 홍반성 낭창)는 자기 몸의 세포를 외부 침입자로 착각해 공격하는 자가 면역질환으로 자살까지 몰고 갈 정도로 무서운 희귀 난치성 질환이다. 증상은 양쪽 뺨에 나비 모양의 발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