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에는 주드 벨링엄(21), 루카 모드리치(39),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4), 티보 쿠르투아(32) 등 레알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모두 포함됐다.
다만 레알은 한 가지 악재를 맞았다. 바로 핵심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22)가 훈련 도중 무릎 부상을 당해 결승전을 결장하는 것이다. 다행히 검사 결과 십자인대 파열은 피한 것으로 밝혀졌지만, 아직 부상 내용이...
후반 9분 루카 모드리치가 페널티킥을 실축했으나, 약 1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이전 실축을 만회했다. 모드리치는 이 골로 유로 최고령 득점 신기록(38살 289일)을 썼다.
이대로면 크로아티아가 조 2위로 16강에 직행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반전이 나왔다. 이탈리아는 경기 종료 1분 전 교체 투입된 마티아 자카니의 동점 골이 터지며...
팀 동료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루카 모드리치도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쉬움과 고마움을 전했다. 모드리치는 "친구야, 너는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이다. 함께 뛸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데뷔 시즌부터 ‘더블’…경험 쌓고 ‘트레블’ 선봉에
1990년생, 34살의 나이에도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보유한 크로스는 독일이 자랑하는...
전시존에서는 전설적인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토트넘 홋스퍼)’, ‘데니스 베르캄프(아스널)’,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시티) 등 각 클럽에서 전성기를 누린 선수들의 유니폼을 만나볼 수 있다.
제품 존에서는 토트넘 캡틴 손흥민 선수의 백마킹이 새겨진 의류부터 축구공, 모자,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토트넘 홋스퍼 NO.7...
레알 마드리드는 루카 모드리치와 토니 크로스 등 중원 세대교체가 필요한 상황이다. '더선'은 "페르난데스는 모드리치의 이상적인 대체자가 될 것"이라 말했다. 하지만 "킬리안 음바페가 서명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마드리드는 자금이 빠듯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유벤투스는 페르난데스가 맨유 이적 전부터 관심을 가졌던...
레알 마드리드의 1번 키커로 나선 루카 모드리치의 슈팅이 맨시티 골키퍼 에데르송에게 막히면서 불안하게 출발한 것. 하지만 레알은 맨시티의 두 번째 키커 베르나르도 실바의 슈팅을 골키퍼 안드리 루닌이 선방하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루닌은 맨시티 3번 키커 마테오 코바치치의 킥도 막아내면서 역전을 이끌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2번 주드 벨링엄...
이어 미드필더 후보로는 도르트문트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뛴 주드 벨링엄과 맨체스터 시티의 베르나르두 실바, 로드리, 케빈 데브라위너, 맨체스터 시티와 바르셀로나에서 뛴 일카이 귄도안, 레알 마드리드의 루카 모드리치,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선정됐다. 골키퍼 후보에는 레알 마드리드의 티보 쿠르투아, 맨체스터 시티의 에데르송, 애스턴 빌라의...
이후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발베르데를 즉시 루카 모드리치로 교체하면서 이강인이 원정팀 거친 플레이에 당하는 일은 없었다.
발베르데는 이날 살인 태클 전에도 이강인과 미드필드에서 곧잘 마주치며 볼을 놓고 경쟁해왔다. 지난해 11월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도 발베르데는 이강인에게 부상 위협을 줄 만한 태클을 했다. 태클...
그는 크로아티아에 대해 “그들은 잘 조직돼 있으며, 루카 모드리치는 37세임에도 여전히 영향력이 있다”며 “그들은 게임 통제를 위한 볼 점유율이 뛰어나며 탄력적인 경기력을 보여준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이번은 아르헨티나에 굉장히 어려운 게임이 되겠다”며 “그들이 크로아티아를 저평가하지 않는 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서튼은 이튿날...
관람 포인트는 브라질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와 크로아티아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의 대결이다. 이외에도 브라질의 히샬리송(토트넘 홋스퍼), 호드리구(레알 마드리드) 등의 화려한 경기력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가 마치면 잠시 뒤 새벽 4시부터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가 격전을 벌인다. ‘영원한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는 세 번째 월드컵...
2018년 발롱도르를 수상한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가 미드필더로 뛰고 있다.
아르헨티나 vs 네덜란드(10일 오전 4시)
‘영원한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가 세 번째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 아르헨티나 전적은 3승 0무 1패. 성적은 네덜란드가 3승 1무 1패로 우위다. ‘축구 전설’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의 ‘라스트 댄스’와 함께 하는 아르헨티나...
이번 월드컵이 ‘라스트 댄스’인 리오넬 메시(35·아르헨티나)를 비롯해 메시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폴란드), 올리비에 지루(36·프랑스), 루카 모드리치(37·크로아티아), 티아고 실바(38·브라질) 등 많은 선수가 30대 중후반의 나이로 이번 월드컵에서 활약했다.
손흥민은 다음 월드컵 출전 가능성에...
크로아티아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골든볼을 차지한 루카 모드리치를 앞세워 4-1-2-3 전술로 경기에 나섰다. 크로아티아는 전반 내내 경기를 주도했지만, 모로코 수비와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혀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특히 전반 추가시간 크로아티아의 수비수 보르나 소사이가 왼쪽 측면을 돌파하며 중앙으로 볼을 건넸고, 달려오던 니콜라 블라시치가...
당시 루카 모드리치는 최고의 활약으로 조국을 월드컵 결승에 끌어올린 주역이었으며, 월드컵 골든볼까지 품에 안았다.
그리고 4년 뒤 모드리치가 이끄는 크로아티아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또 다시 우승이라는 새로운 목표로 그라운드에 나선다. 크로아티아는 23일(한국시간) 오후 7시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모로코와 조별예선 F조 1차전...
제품 라벨은 피파 월드컵 2022 공식 엠블럼과 함께 손흥민, 루카 모드리치, 케빈 더 브라위너 등 인기 축구 선수들의 스티커 이미지를 담아냈다.
코카콜라는 ‘믿는 순간, 마법처럼’ 캠페인을 한다. 전 세계 축제인 월드컵을 코카콜라와 함께 응원하면 더욱 짜릿해질 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것이다. 최근에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1위에 오르지 않은 건 2018년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메시는 2위로 한 계단 내려섰고, 호날두는 4위에서 3위로 올랐다.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사디오 마네(리버풀), 엘링 홀란(도르트문트),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무함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