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디아스가 넘겨받아서 크로스를 해줬다. 이 공이 모하메드 살라의 발에 맞고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마무리했다. 하지만 살라의 위치가 오프사이드라 득점이 취소됐다.
하지만 리버풀의 아쉬움은 오래가지 않았다. 전반 35분 살라가 오른쪽 측면에서 넘긴 크로스를 디아스가 쇄도하며 헤더, 맨유 골망을 흔들었다.
기세를 높인 리버풀은 7분 뒤 추가 골을...
4-4 동점 상황에서 신시내티 마무리 투수 알렉시스 디아스의 87마일(140km) 슬라이더를 공략해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터뜨렸다. 하지만 이후 루이스 캄푸사노의 타석에서 도루를 시도하다 투수 견제에 걸려 득점 찬스를 날리는 아쉬움을 남겼다.
김하성은 수비에서도 빛났다. 팀이 2-1로 이기고 있는 1회 말 2사 1, 3루 신시내티 공격에서 상대의 더블 스틸 시도를...
최전방에는 루이스 디아스, 디오고 조타, 코디 각포가 골문을 노렸다.
아스널이 전반 초반 선제골을 터뜨렸다. 하베르츠가 외데고르의 침투 패스를 받아 일대일 찬스를 맞은 것. 하베르츠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지만, 흘러나온 공을 사카가 밀어 넣는 데 성공했다.
리버풀은 곧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추가시간 디아스가 슈팅을 때린 것이 마갈량이스를...
‘전설’ 루이스 아라고네스(173골)를 넘어 또 다른 전설로 인정받는 순간이다.
이후 전반은 추가 득점 없이 끝났다.
후반에 먼저 웃은 건 아틀레티코였다. 후반 33분 뤼디거의 자책골이 나오며 3-2 재역전에 성공했다. 레알도 받아쳤다. 후반 40분 카르바할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연장 전반까지도 추가 득점은 없었으나, 연장 후반 11분...
리버풀은 이날 상대 수비수 야쿠부 키비오르의 자책골과 루이스 디아스의 쐐기골에 힘입어 FA컵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아스날은 홈에서 패배해 FA컵 3라운드에서 조기 탈락했다.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으로 출발했다. 알리송 베커가 골문을 지키고 조셉 고메즈, 자렐 콴사, 이브라힘 코나테, 알렉산더 아놀드가 수비진을 구성했다. 중원에는 알렉시스...
리버풀도 후반 21분 커티스 존스,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루이스 디아스를 추가하면서 변화를 시도했다.
이어 디오구 조타를 넣은 리버풀은 쐐기골을 노렸다. 번리는 야콥 브룬 라센, 네이선 레드먼드를 추가해 동점골을 정조준 했다. 후반 45분 디아스가 내준 걸 조타가 받아 골을 넣었다. 이날 번리는 유효슈팅을 1개도 기록하지 못하면서 무기력하게 패했다....
리버풀은 무하메드 살라와 다르윈 누녜스, 루이스 디아스, 코디 각포 등 공격진이 34개의 슛을 때렸으나 결정력이 아쉬웠다. 이날 무승부로 맨유는 승점 28(9승 1무 7패)로 6위 뉴캐슬에 승점 1점 차로 뒤진 7위가 됐다.
리버풀은 일방적으로 몰아붙인 경기에서 득점에 실패했다. 유효 슛 8개 중 단 한 골도 맨유 골문을 통과하지 못했다. 한동안 부진하다는 평을 듣던...
백 요수고 그바르디올, 후벵 디아스, 마누엘 아칸지, 카일 워커가 위치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로드리가, 중원에는 잭 그릴리쉬, 베르나르두 실바, 리코 루이스, 필 포든이 출전했다. 원톱 공격수에는 엘링 홀란드가 선발로 나왔다.
라이프치히는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블라스비치가 골키퍼로 나섰다. 다비드 라움, 카스텔로 루케바, 모하메드 시 마칸, 루카스...
루이스 디아스(리버풀)가 아버지와 재회했다.
14일(현지시간) 콜롬비아축구협회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X(옛 트위터)에 디아스와 가족이 그의 아버지 마누엘 디아스와 만나는 장면을 담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콜롬비아 국가대표팀 공격수인 루이스의 아버지는 자국 반군에 납치됐다가 12일 만에 자유의 몸이 됐다.
디아스의 아버지는 지난달 28일 베네수엘라...
그러나 리버풀은 후반전 17분 파비뉴의 중거리 슛 골을 시작으로 후반 22분(루이스 디아스)과 29분(사디오 마네) 연달아 골을 넣으며 비야레알의 추격을 저지했다.
이번 결승 진출로 리버풀은 2019-2019시즌 우승 이후 3년 만에 UCL 왕좌에 도전한다. 리버풀을 이끄는 위르겐 클롭 감독은 4번의 UCL 결승 진출을 이루며 마르셀로 리피, 알렉스 퍼거슨, 카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