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 루시를 쫓아간 미스터 장이 대규모 총격전을 벌이는 장면에서 또 다시 등장하게 된 것이다. 이 때 서정주는 바주카포를 쏘는 중책을 맡았을 뿐 아니라 모든 예고편의 핵심 부분에 등장하며 관객들에게 확실히 인상을 남겼다.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숨겨진 이야기들을 공개한 ‘루시’는 3일 개봉해 누적 관객 수 150만명(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돌파, 흥행 질주 중이다.
(스칼렛 요한슨 분)이 아름다운 여인 로라의 탈을 쓰고 거리의 남자들을 유혹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섬뜩한 과정을 그린 SF드라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언더더스킨’ 외에 영화 ‘루시’에서 최민식과 호흡을 맞췄다. ‘루시’ 제작진은 14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최민식(미스터 장 역)과 스칼렛 요한슨(루시 역)이 대면하는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마약조직에서 운반책으로 일하던 여성 루시가 갑자기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SF물로 올 8월 8일 개봉 예정이다. 미국과 프랑스 파리, 대만 타이베이를 오가며 촬영됐다. 레옹의 뤽 베송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루시' 예고편에서 최민식은 루시 역할의 스칼렛 요한슨을 이용하고 끝없이 추격하는 마약조직의 중간보스인 강 역할이다.
공개된 ‘루시’ 예고편에서는 뇌의 10% 밖에 사용할 수 없는 인간과 달리 100%를 사용하게 된 스칼렛 요한슨의 능력과 강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최민식의 모습이 공개됐다.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최민식과 스칼렛 요한슨의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 “영화 캐스팅도 장난 아닌데, 내용도 대박이다. 영화 빨리 보고 싶다”, “뤽 베송 감독이면 두말 할 필요 없이...
△루시 예고편, 루시, 루시 최민식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가 화제다.
15일 공개된 예고편을 본 영화 팬들은 할리우드 대스타 스칼렛 요한슨에 뒤지지 않는 최민식의 연기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는 것.
영화 팬들은 “루시에서 최민식 존재감이 굉장하다. 스칼렛 요한슨과 기싸움에서 한치도 밀리지 않는다” “루시 기대만발. 빨리 개봉했으면...
루시 예고편
"전 잘못한 거 없어요. 살려주세요."
할리우드 신작 영화 '루시'에서 루시역을 맡은 스칼렛 요한슨은 미스터장 역을 맡은 배우 최민식에게 이 같이 애원했다. 이 장면은 최근 공개된 영화 '루시'의 예고편을 통해 전해졌다.
영화 루시 공식 페이스북은 예고편과 함께 "그녀의 실체는 초능력자?! 지금 바로 봐야할 이 영상. 전세계 동시...
이번에 공개된 ‘루시’ 2차 예고편은 스칼렛 요한슨의 강렬한 눈빛과 거침없는 총격신으로 시작부터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겁에 질린 채, 어디론가 끌려갔던 루시가 모든 사물을 느끼고 통제하는 능력을 갖게 된 가운데, 그 능력이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음을 예고하고 있어 앞으로 그녀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더욱 궁금하게 한다.
이 같은 흥미진진한 스토리뿐만...
하지만 루시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이 같은 최민식의 연기에 다소 식상하다는 반응이다. 아직 작품을 본 것은 아니지만 이미 익숙한 이미지라는 것.
국내작 '신세계(2012)'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2011)' '악마를 보았다(2010)' 속의 악역 이미지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루시'는 스토리 전개와 감독, 배우 조합 등이 전혀 다른 대작인 만큼...
루시, 루시예고편,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
3일 오전 배우 최민식과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하는 영화 '루시'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 영화에서 다소 살찐 샷이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루시'는 마약상들에 의해 몸에 마약을 숨겨 운반하며 마약상들에게 이용당하는 젊은 여성이 어느 날 갑자기 초능력을 갖게 되며 벌어지는...
'루시' 예고편 최민식-스칼렛 요한슨
배우 최민식과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한 영화 ‘루시(Lucy)’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3일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뤽 베송 감독의 영화 ‘루시’ 트레일러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민식은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주인공 스칼렛 요한슨 만큼이나.
‘루시’는 대만 타이베이를 배경으로 마약조직에서 운반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