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KT에서 통신 마케터로 시작해 국내 1위 렌터카 기업인 롯데렌탈에서 비즈니스 및 브랜드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출신의 최근영 상무를 영입했다
대동은 11일 자로 정기 임원 인사도 단행했다. 대동은 부회장 1명,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보 2명 총 6명의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그룹의 기존 사업의 질적 성장과 미래 사업을...
식품 BU장에는 롯데그룹의 식품 분야를 이끌었던 식품BU장 이영호 사장(61) 대신 50대인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앞서 8월에는 용퇴한 황각규 부회장 자리에 이동우 당시 롯데하이마트 대표(61)가 올랐다. 이어 롯데백화점은 기존 온라인사업부문과 온라인영업부문을 ‘e커머스 부문’으로 통합해 의사 결정 속도를 높였다.
이마트 역시 10월...
이번 인사로 롯데그룹의 4개 사업 부분(BU·비즈니스유닛) 중 식품 BU장이 교체돼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가 사장으로 승진하며 신임 BU장이 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롯데칠성음료, 롯데지알에스, 롯데푸드, 롯데마트 등 13개 계열사의 대표가 일제히 물갈이됐다.
앞서 롯데그룹은 지난 8월 창사 이후 처음으로 비정기 인사를 단행하며 변화를 위한 의지를 보인 바 있다....
롯데카드는 12일 새 대표에 조좌진 전 현대캐피탈아메리카 대표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롯데카드는 전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김창권 대표는 상근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김 부회장은 수익성 중심 경영과 장기적 안목으로 미래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며 “대주주가 바뀌는 상황에서도 조직안정을 이뤄낸 점을...
그만큼 금융계열사(현대캐피탈) 버릴 수 없었기 때문이다.
지주사는 투자보다는 지배를 목적으로 계열사 주식의 일정비율 이상을 소유하는 회사다. 이른바 홀딩스인데, 이 경우 금융계열사를 보유할 수 없다. 지주사로 전환한 롯데그룹이 롯데카드를 매물로 내놓은 것도 이런 이유다.
애초 현대차그룹은 현대모비스를 분할해 현대글로비스와 합병한다는...
현대캐피탈과 싸이더스FNH를 거쳐 지난 2010년 롯데렌탈에 합류해 경영혁신팀장, 전략기획팀장을 역임했다. 특히 롯데렌탈의 중장기 사업전략 수립과 같은 기획업무 분야에서 뛰어난 수완을 발휘해 올해 초 롯데그룹 임원으로 승진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해 그린카·GS칼텍스간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과 350억 원 투자 유치에 기여하는 등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
고 신임대표는 롯데캐피탈 경영전략본부장, RM본부장, 영업2본부장을 두루 거친 캐피탈 업계 전문가다.
한편, 그간 꾸준히 조직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주요 계열사의 대표들이 그 성과를 인정받아 승진했다. 롯데칠성음료 음료BG 이영구 대표는 음료 실적을 끌어올리고 수익성을 개선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6년 대표 부임 후 양호한...
지난해 말 사장에 승진한 그는 그룹 내 대표적인 ‘브레인’으로 꼽힌다. 이 사장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보좌, 향후 지주사 체제를 완성하는 데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임원 승진 명단에 포함됐던 CJ제일제당의 신현재 대표이사 사장(경영학과)과 이재호 경영지원총괄 부사장(경제학과)도 부산대 동문이다. 박동운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 박송완 롯데캐피탈 대표이사는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롯데백화점에서 상품·영업·마케팅을 고루 경험한 이완신 부사장은 지난해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로 부임했으며, 조직 안정화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수익성을 크게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박송완 부사장은 2016년 롯데캐피탈 대표로 부임한 이후 수익성을 제고하고...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56), 박송완 롯데캐피탈 대표이사(58)는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롯데백화점에서 상품·영업·마케팅을 고루 경험한 이완신 부사장은 지난해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로 부임했으며, 조직 안정화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수익성을 크게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박송완 부사장은 2016년 롯데캐피탈 대표로 부임한 이후 수익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