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올해 3회를 맞는 롯데 오픈은 2011년부터 10년간 열린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이 그룹 차원의 후원으로 격상돼 2021년 새롭게 열린 대회다. 올해는 롯데 오픈의 시그니처로 자리잡은 롯데플레저홀을 갤러리 접근이 용이하고 우승조 응원 열기를 이어갈 수 있는 17번홀에 마련하고 선수와 갤러리가 교감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롯데 6개 그룹사가 모인...
7일 제주 서귀포 롯데 스카이힐 제주CC에서 열린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FR에서 오지현이 3번홀 아이언샷을 날리고 있다.
KLPGA 투어 7승을 바라보는 오지현은 마지막 날 1타 차 역전 우승을 노린다.
제10회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은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은 1억6000만 원이다.
전하는가 하면, 이달 2일에는 서울의 고급 호텔 방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호캉스'를 보내는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수진은 올해 5월 열린 제9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대회에서 10위를 기록한 뒤 최고 5위까지 오르며 파죽지세를 보였다. 전달 27일에서 29일까지 진행된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날 대회에서는 전체성적 206(67-70-69)로 23위에 머물렀다.
조정민은 3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319야드)에서 열린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최종일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합계 23언더파 193타(65-62-66)를 쳐 최민경(25ㆍ휴온스)를 6타차로 여유있게 제치고 우승했다.
조정민은 우승상금 1억 2000만원과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2014년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김민선5(23ㆍ문영그룹), 2015년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정희원(27ㆍ파인테크닉스), 2016년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오지현(22ㆍKB금융그룹) 등이 홀인원을 기록하며 차량을 부상으로 받았다. 지난해에는 안송이(28ㆍKB금융그룹)가 제7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의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달성해...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지현2(26·롯데)이 후반 7개홀에서만 버디 4개를 골라내 선두와 1타차로 정예나(29), 정혜원(27·SK네트웍스), 박주영5(22·바이네르), 이정화2(23·BNK금융그룹)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상금, 대상, 다승, 평균타수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정은6(21·토니모리)은 2언더파 70타로
브리티시여자오픈 챔피언 김인경(29)은 넬리...
지난 5월 E1채리티오픈 이지현2(21·문영그룹)의 우승을 시작으로 6월 들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김지현2, 에쓰오일 챔피언십과 기아차 한국여자오픈을 김지현이 우승타이틀을 안았고. 지난주 오지현(21·KB금융그룹)이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우승자 김지현2와 S-Oil 챔피언십, 한국여자오픈에서 2주 연속...
지난 5월 E1채리티오픈 이지현2(21·문영그룹)의 우승을 시작으로 6월 들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김지현2(26·롯데), 에쓰오일 챔피언십과 기아차 한국여자오픈을 김지현이 우승타이틀을 안았고, 지난주 오지현이 비씨카드ㆍ한경레이디스컵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우승자 김지현2와 ’S-Oil 챔피언십, 한국여자오픈에서 2주 연속 우승한...
지난 5월 E1채리티오픈 이지현2(21·문영그룹)의 우승을 시작으로 6월 들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김지현2(26·롯데), 에쓰오일 챔피언십과 기아차 한국여자오픈을 김지현이 우승타이틀을 손에 쥐었다.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우승자 김지현2와 에쓰오일 챔피언십, 한국여자오픈에서 2주 연속 우승한 김지현은 ‘동명이인’이다.
지난주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지현(26·한화)은 9언더파 135타로 이소영(20·롯데)과 함께 공동 3위에 랭크됐다.
이정은은 “개인적으로 양잔디 코스를 좋아한다. 제주도 골프장이 대부분 양잔디로 돼 있어 나와 잘 맞는 것 같다”며 “US여자오픈에 나가느라 2개 대회에 불참하지만 대상 포인트 타이틀을 손에 쥐고 싶다”고 말했다....
조아연은 아마추어 신분으로 지난주 열린 KLPGA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 출전해 공동 9위를, 2016년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우승으로 고등부 1위부터 3위 자에게 주어지는 KLPGA 준회원 실기 테스트 면제권과 삼천리 주최 정규투어 추천 자격을 얻었다.
조아연은 “프로 대회에 더 많이 출전해 보고 싶었는데 기회를 얻게 돼...
▲김지현2(26·롯데)가 스폰서대회에서 데뷔 4년만에 우승...14언더파 통산 3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000만 원)
▲4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289야드)▲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최종일 성적
▲김지현2(26·롯데)가 스폰서대회에서 데뷔 4년만에 우승...14언더파 통산 3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000만 원)
▲4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289야드)▲사진=KLPGA 박준석 포토